#피봇 #사업전략 #마인드셋
포기하세요. (Patrick Col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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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창업자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은 만약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진심으로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 사업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고 주장한다.

 

"스타트업 업계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끝까지 버텨내는 불굴의 의지를 지나치게 칭송하고 우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정답은 아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어떤 일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거나, 유망해 보이지 않거나, 혹은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이 투입하는 시간의 기회비용은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살면서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때로는 과감히 그만두어야 한다."

 

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 역시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조언을 건넨다.

 

"내가 고통스러운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한 가지는, 실리콘밸리에서는 끊임없이 피벗을 시도하거나 죽어가는 회사를 억지로 인공호흡하며 살려두는 것보다, 차라리 회사를 완전히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편이 훨씬 쉽다는 사실이다. 이곳에서는 자본 손실을 내거나 문을 닫고 재창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거의 보내지 않는다. 게다가 투자자들은 경험 있는 창업자를 지원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창업이 얼마나 혹독하게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한 모든 스타트업에는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버텨내지 못했을 암흑기가 존재한다. 따라서 단순히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진심으로 불행하다고 느끼거나, 아이디어가 고갈되었거나, 혹은 자신이 만들고 있는 제품에 대한 믿음이 완전히 사라진 순간에 이르렀다면, 그때는 미련 없이 그만두고 새로 시작해도 괜찮다.

 

원자료: Y Combinator “Running Your Company by Patrick Col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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