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파운시스입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딱 한 가지만 같이 해보고 싶어요.
지금 머릿속으로, 이름을 아는 여성 사업가를 한번 떠올려 보세요.
한 명, 두 명, 세 명….
몇 명까지 떠오르셨나요?
저는 이 질문을 처음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손가락 다섯 개를 채우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사업가의 이야기는 세상에 정말 많잖아요.
성공한 창업자의 이야기, 유니콘 기업의 성장 전략, 유명 CEO의 인터뷰, 투자 유치 스토리까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안에서 ‘여성 사업가’의 이름은 쉽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음 한구석에서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
‘사업을 잘하는 여성이 없는 걸까?‘
‘여성은 사업가가 되기 어려운 걸까?’
‘아니면 이미 존재하는데, 우리가 충분히 듣고 보지 못했던 걸까?’
오늘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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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거창한 사명감이 아니라, 작은 결핍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세상을 바꿔야겠다’는 큰 사명감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궁금했어요.
다른 여성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을까.
사업은 원래 어렵잖아요. 고객을 이해해야 하고,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고, 팀을 만들고, 매일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여성으로서 사업을 한다는 일에 대해서는 또 다른 질문들이 따라왔어요.
임신, 출산, 육아처럼 여성의 생애주기 안에서 마주하게 되는 변화도 있고,매달 반복되는 생리와 호르몬 변화처럼 몸의 리듬에서 오는 변동성도 있죠.
그래서 한때는 이런 생각도 했어요.
'여성으로 사업을 한다는 건, 애초에 조금 더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걸까?'
조금 속상한 질문이었지만, 솔직히 궁금했어요.
다른 여성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두려움을 견디고, 어떻게 고객을 만나고,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자신을 믿고 있을까.
그 답을 알고 싶어서 여성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니,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만나는 일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사업가의 성공담은 어디에나 있었지만, 그 안에서 여성의 이야기는 유독 드물다고 느꼈어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는 많지 않았고, 있어도 깊이 있게 정리된 자료를 찾기 어려웠어요.
브랜드는 유명한데, 그 브랜드를 만든 여성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나만 어렵게 찾아볼 게 아니라,
다른 여성들도 쉽게 볼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
누군가의 창업 스토리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가능성의 증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게 파운시스의 시작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하나씩 찾아보면서, 저는 한 가지를 분명하게 느꼈어요.
우리가 꿈의 크기를 정할 때,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내가 본 사례'라는 사실 말이죠!
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 전집을 떠올려보면, 그 안에도 여성 위인은 많지 않았던 거 같아요.
역사 속에는 분명 무언가를 만들고, 이끌고, 바꾸고, 새로운 흐름을 만든 여성들이 있었을 텐데, 우리는 그들의 이름을 충분히 배우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떠올려봐도 여성 CEO는 여전히 소수입니다.
대중적으로 회자되는 창업자, 투자자, 경영자의 이름 역시 대부분 남성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큰 꿈’의 이미지도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여성이 사업을 하고, 큰 회사를 만들고, 시장을 바꾸고, 부를 만들고, 영향력을 갖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 않다보니, 우리는 은연중에 꿈의 크기를 작게 조정하게 되는 거 같아요.
“큰 회사를 만드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시장을 바꾸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나는 거기까지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누가 직접 꿈을 작게 가지라고 말한 건 아니지만,
자주 보지 못한 가능성은 쉽게 꿈꾸지 않게 되는 거 같아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상상은,
생각보다 자주 보는 것에서 시작되니까요.
보이지 않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고, 상상하기 어려운 것은 도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파운시스는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가 더 많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용기가 될 수 있다면, 그 이야기들을 더 많이 모으고, 더 쉽게 볼 수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여성이 ‘예외’가 아니라 ‘기준’이 되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조금 크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어딜 가나 여성의 이야기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세상.
📌여성 사업가가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기준이 되는 세상.
📌각 분야마다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여성 롤모델이 훨씬 많아지는 세상.
후대에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의 CEO 중 여성이 절반인 것이 너무나 당연한 세상을 보고 싶어요.
너무 원대한 꿈일까요?
하지만 큰 변화도 결국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고 믿어요.
그래서 저는 파운시스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파운시스는 여성 사업가의 시행착오를 ‘구조화’해서 나눕니다

그렇다면 파운시스는 그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일단은 제가 지금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콘텐츠라고 생각했어요.
여성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단순한 성공담으로 소개하지 않으려고요.
“이 사람 정말 대단하다.”
“이 브랜드 정말 멋지다.”
“이 창업자는 결국 성공했다.”
이렇게 끝나는 이야기는 읽는 순간에는 감동을 줄 수 있지만,
독자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제가 파운시스로 하고 싶은 일은 조금달라요.
한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볼 때, 저는 이런 질문을 함께 보고 싶습니다.
- 이 사람은 어떤 문제의식에서 시작했을까?
- 처음에는 무엇을 검증했을까?
- 고객을 어떻게 만났을까?
- 어떤 순간에 중요한 결정을 내렸을까?
- 어디서 실패했고, 어떻게 다시 고쳤을까?
- 그 과정에서 우리가 내 사업과 삶에 적용해볼 수 있는 건 무엇일까?
파운시스는 여성 사업가들의 시행착오를 이야기에서 끝내지 않고, 구조로 풀어서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야 한 사람의 경험이 다른 사람의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의 창업 스토리가 단순한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고,
실행의 힌트가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운시스가 여성 사업가들의 조력자가 되면 좋겠어요.
여성들이 용기를 갖고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연결되고, 결국 더 많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곁에서 좋은 시너지를 만드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Fear Less. Found More.
최근 파운시스의 슬로건도 만들었어요!
Fear Less. Found More.
(두려움은 조금. 행동은 많이.)
여기서 Found는 단순히 ‘창업하다’라는 뜻만은 아니에요.
- 나만의 일을 세우는 것.
- 내가 믿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
- 내 방식으로 가능성을 만드는 것.
- 그리고 결국 나만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
저는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완벽하게 준비된 뒤에 시작하려고 기다리기보다,
작게라도 시도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두려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겠죠.
사업을 시작할 때도 두렵고,
무언가를 팔아볼 때도 두렵고,
내 이야기를 세상에 꺼낼 때도 두렵고,
사람들에게 평가 받을 때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을 잃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파운시스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두려움은 조금만 덜어내고, 대신 더 많이 시도해보자고요.
Courage · Connection · Create (용기·연결·창조)
파운시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도 세 가지로 정리했어요.
Courage. Connection. Create.
용기, 연결, 창조입니다.
Courage, 용기를 가져라
- 두려움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것.
- 불확실함 속에서도 먼저 한 걸음을 내딛는 것.
- 완벽한 준비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시작하는 태도를 선택하는 것.
여성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대부분 처음부터 확신에 가득 차 있지 않았습니다.
무섭지만 시작했고, 부족하지만 팔아봤고, 실패했지만 다시 고쳤습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이 있어도 움직이는 힘에 가깝습니다.
Connection, 연결을 만들어라
- 혼자만의 성장에 머물지 않는 것.
- 먼저 걸어간 사람의 경험을 배우고, 지금 함께 가는 동료와 연결되고, 뒤따라올 사람에게 다시 길이 되어주는 것.
저는 연결이 단순히 명함을 주고받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결은 정보를 나누는 일이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일이고,
때로는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안도감은 다시 실행할 힘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 도움을 받고, 꿈을 가진 여성이 혼자 고립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가능성을 이어주는 것.
파운시스가 만들고 싶은 연결은 그런 연결입니다.
Create,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라
- 좋은 생각과 영감에만 머무르지 않는 것.
- 자신의 삶과 일 안에서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 글을 쓰고,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고객을 만나고, 작은 것부터 시도해 보고, 내가 가진 경험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로 바꾸는 것.
작은 실행이라도 반복되면 결과물이 되고, 결과물이 쌓이면 흐름이 됩니다.
파운시스는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가능성을 머릿속에만 두지 않고,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파운시스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앞으로도 파운시스는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더 많이 찾고, 더 깊이 정리하고, 더 넓게 연결하려고 합니다.
창업 스토리를 단순한 성공담으로 포장하지 않고,
그 안에 있는 고민, 선택, 실패, 전략, 회복의 과정을 함께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사람은 대단하니까 성공했어”가 아니라,
“이 사람도 이런 과정을 거쳤구나. 그렇다면 나도 내 방식으로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남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파운시스가 여성 사업가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아카이브이자,
서로의 사업을 응원하고 연결하는 커뮤니티이자,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가능성을 사업으로 실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 도움을 받고,
도전하는 여성이 더 오래 버틸 수 있고,
좋은 문제의식을 가진 여성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파운시스를 통해 만들고 싶은 미래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콘텐츠로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볼게요.
이름을 아는 여성 사업가, 몇 명이나 떠오르셨나요?
저는 언젠가 이 질문에 누구든 망설임 없이 열 명, 스무 명을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러려면 더 많은 이야기가 발견되어야 하고,더 많은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야 하고,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닿아야 해요.
저는 그 첫 번째 방법으로 콘텐츠를 선택했습니다.
좋은 콘텐츠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관점을 바꾸고,누군가의 선택을 돕고,누군가가 미뤄두었던 행동을 시작하게 만듭니다.
파운시스가 지금까지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전해온 것도, 결국 같은 이유였습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의 용기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경험을 나누는 자리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초기 브랜드·사업가를 위한‘신뢰 자본’을 만드는 뉴스레터 콘텐츠 작성법 웨비나를 만들었어요.
광고 없이도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게 만드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뉴스레터는 단순히 글을 보내는 채널이 아니라,
내가 어떤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꾸준히 바라보고 있는 사람인지,
어떤 고객과 연결되고 싶은 사람인지 보여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파운시스가 어떤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고,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어떻게 콘텐츠로 구조화 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었는지, 뉴스레터를 통해 어떻게 신뢰와 연결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나눠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런 분들께 도움될 거 같아요.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분.
- 초기 사업을 알리고 싶은데 광고보다 콘텐츠로 신뢰를 쌓고 싶은 분.
- 뉴스레터를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 분.
- 내 경험과 관점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꾸고 싶은 분.
이번 웨비나는 거창한 이론보다, 실제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로 나를 알리고 싶은 분, 내 이야기를 브랜드 자산으로 만들고 싶은 분, 신뢰를 기반으로 더 좋은 고객과 연결되고 싶은 분이라면 함께해요 :)
🟠초기 브랜드·사업가를 위한
'신뢰 자본'을 만드는 뉴스레터 콘텐츠 작성법 웨비나
- 일시: 6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 9시 30분
- 방식: 온라인(Google Meet / 웨비나 1일 전 개별 안내)
- 비용: 5,000원 (최소한의 노쇼 방지 비용)
- 신청: https://www.latpeed.com/products/Z0w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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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전 8시에 여성 창업가들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보내드립니다.)
여성 사업가들의 창업 스토리, 여성 사업가의 사업 인사이트로
여러분들께 용기를 전하는 파운시스의 콘텐츠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운시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oundsis_official/
🟠여성 사업가 커뮤니티 참여하기(오픈채팅방)
여성 (예비)사업가를 위한 커뮤니티에 초대합니다.
여성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지하며,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안내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참여하기👉 https://open.kakao.com/o/pvb5DY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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