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GPT 써도 되는 업무와 안되는 업무, 딱 정리.

GPT 써도 되는 업무와 안되는 업무, 딱 정리.
 

1️⃣ 브랜딩
브랜딩은 크게 두가지인데,
A. 말투의 톤앤매너
우리 회사가 메일이나 SNS 계정에서 사용하는 어투의 톤앤매너를 AI에 맡기면 안된다. 컨텐츠가 나오더라도, 이를 내 말투로 바꿔 올리는걸 반드시 해야 한다. 내가 소통하는 방식, 그 느낌은 소통하는 내용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사람들의 감정이 움직여야 비로소 내용이 전달된다.
Sam Altman이 주구장창 소문자만 쓰는것, 일론 머스크가 밈 짤 단어들을 쓰는것 등.


B. 비쥬얼의 톤앤매너
색깔이나 폰트의 조합 등 브랜딩에 가장 중요한건 이를 관통하는 하나의 비쥬얼 테마이다. 우리의 벤치마크, 바라보는 레퍼런스다. 그런데 AI는 우리가 상상하는 우리의 이상과 그 미래 모습을 꾸준히 똑같이 재현해내지 못한다. 작은 디테일에서 브랜딩이 무너지기 때문에, AI로 만든 브랜디드 비쥬얼은 공식 회사 계정엔 잘 열리지 않는 편이다.


2️⃣ 채용
채용은 의외로 GPT에 가장 의존하면 안되는 영역이다. 좋은 사람은 스펙보다 결/아우라에서 나온다. GPT는 이력서를 정리해주고 질문도 만들어주지만, 결국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건 감각의 영역이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은 답변 속도, 말투, 태도, 애매한 상황에서의 반응, 책임감 같은 비정형 데이터가 훨씬 중요하다.


3️⃣ 고객과의 관계
고객 응대 문구를 GPT가 대신 써줄순 있다.

하지만 사과해야 하는 순간, 고객이 화난 순간, 우리가 진심을 보여줘야 하는 순간 등 이런 중요한(Critical) 순간엔 반드시 사람이 직접 써야 한다. 사람은 완벽한 문장보다, 진짜 감정을 기억한다. 간혹 이메일 답장 하듯 GPT를 돌리려는 습성이 올라올땐 손으로 글을 써서 키보드 또는 핸드폰으로 옮기는것도 자주 쓰는 방법.


4️⃣ 대표의 생각
가장 위험한건 GPT가 내 생각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특히, 시장에 대한 관점, 왜 이 문제를 푸는지, 어떤 고객을 사랑하는지,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은지 등 이런건 창업자의 철학이다. GPT는 정답 확률을 높여주지만, 방향 자체를 만들어주진 못한다. 오히려 너무 많이 쓰면, 내 문장이 아니라 인터넷 평균값의 문장이 된다.

GPT 써야 한다.
하지만 Ai가 못따라가는 영역은 앞으로도  대체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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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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