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저 경험에 지독하게 집착하는 경험 연구소: 오지LAB입니다!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인 5월, 수많은 브랜드 부스 사이에서 우리 부스만 ‘패싱’당하고 있진 않나요?
단순히 사은품을 나눠주는 수동적인 샘플링은 유저의 기억에 머물지 못합니다.
현장에서 유저의 발길을 멈추려면, 제품을 '구경'시키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재밌게 '경험'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전역 13개 거점에서 무려 12,857명의 참여를 이끌어낸 F&N 테타릭의 사례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의 판도를 바꾸는 경험 설계의 디테일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테타릭(Teh Tarik)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전통 밀크티로 ‘차’를 ‘당기다’라는 뜻을 가졌어요.
차와 우유, 연유를 섞어 밀크티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F&N사의 테타릭(Teh Tarik)은 RTD(Ready To Drink) 음료로
‘편의점에서 바로 마시는 정통 테타릭’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원래의 테타릭은 'Tarik’이라는 끌어붓기 과정에서 거품과 질감이 살아나요.
마찬가지로 제품 테타릭도 흔들어 마시면 더 맛있는 음료인데요,
이러한 USP를 활용해 캠페인을 기획했어요.
*출처: F&N Dairies Malaysia 페이스북
1️⃣ 몸으로 체험하는 제품의 USP
F&N의 음료수 ’테타릭’의 핵심 USP는 풍성한 거품과 흔들어 마시신다는 점이에요.
마케터는 유저에게 이를 생생하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제품을 즐기는 핵심 동작인 ‘흔들기(Shake)’를 인터랙션의 소재로 삼았어요.
피지컬 인터랙션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한거죠.
👉 실제 사이즈와 같은 캔 모형을 흔들면 센서가 움직임을 인식하여
키오스크 화면에 실시간 게이지가 뜹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일정 점수에 도달한 참여자에게는 상품으로 음료를 제공해요.
👉 직접 캔 모형을 흔드는 활동은
유저에게 '거품이 풍성한 테타릭'이라는 제품 속성을 텍스트보다 강력하게 각인시킵니다.
2️⃣ 게이미피케이션: ‘잼컨’ 만드는 경험 설계
이벤트는 단순 음료 증정이 아니라
유저가 미션을 클리어해야 보상을 얻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었어요.
👉 특히 주목할 점은 참여자의 동작이 일으키는 ‘시각적 소란(Visual Noise)’입니다.
사방이 트인 야외 행사장에서는 정적인 광고판보다
누군가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훨씬 강력한 모객 장치가 됩니다.
자판기 앞에서 전력을 다해 몸을 흔드는 참여자의 모습은 그 자체로
주변 행인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가장 역동적인 홍보 콘텐츠가 되죠.
👉 이렇게 격렬한 도전 끝에 얻은 음료는 유저에게 단순한 샘플이 아니라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이는 브랜드 호감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열기를 스마트폰에 담아 공유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온라인 바이럴까지 유도할 수 있죠.
3️⃣ 운영 효율과 정량적 성과를 동시에
현실적으로 야외 행사를 준비하는 실무자에게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안정적인 운영’입니다.
“설치가 복잡하지는 않을지”, “데이터 수집이 누락되지는 않을지” 걱정은
기획 단계부터 뒤따르기 마련이죠.
👉 F&N은 빠른 설치와 해체가 가능한 이동형 키오스크를 활용해
전국 13개 거점을 공백 없이 순회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 12,857명의 참여 인원과 100%에 수렴하는 샘플링 전환율을 집계하여,
오프라인 이벤트의 성과를 디지털 지표로 정리했어요.
🔍 야외 이벤트를 준비하는 실무자를 위한 전략적 포인트
✅ 제품의 ‘핵심 동작’을 찾으세요:
제품 USP를 구체화/감각화하여 떠올려보세요.
즐기는 행위(열기, 붓기, 흔들기 등)나 핵심 특성을 찾고 이벤트의 소재로 삼아보세요.
디지털-아날로그 등 다양한 기획으로 발전시켜볼 수 있어요!
✅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승부욕 지피기
게이미피케이션 형태로 그 자체가 ‘잼컨(재밌는 콘텐츠)’이 되는 이벤트를 설계해보세요.
유저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시작입니다.
✅ 행사 비주얼로 자동 홍보
참여자가 인터랙티브 장치 앞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 자체가 가장 큰 홍보입니다.
가시성이 좋은 위치에 인터랙티브 장치를 배치하세요.
💡 에디터의 한 마디
"탁 트인 야외 행사장에서는 백 장의 현수막보다,
브랜드를 체험하는 역동적인 모습이 가장 파괴적인 호객 행위가 됩니다."사방이 뚫린 공간에서 유저의 시선을 끄는 것은 사람입니다. 제품의 USP를 소재로 활용한 콘텐츠에 참여자를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활용하면, "저기서 왜 저렇게 흔들지?"라는 관심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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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이알은 단순한 실행사를 넘어, AI 영상 제작, FOOH(가상 옥외광고), AR 인터랙티브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브랜드 전략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전문 분야: Generative AI 커머셜 제작, FOOH 캠페인 기획·제작, AR 인터랙티브 콘텐츠, 실감형 오프라인 콘텐츠
차별점: 기술적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유저가 브랜드의 서사에 직접 참여하고 소장하게 만드는 '몰입형 선순환 구조(Flywheel)'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