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마인드셋
AI 시대 우리가 놓치고 있는 단하나 (feat. 교촌치킨)


가장 빠른 길을 찾고 있나요? 사실 그 길은 가장 정직한 길입니다.

비효율이 만든 독보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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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효율의 시대를 삽니다. AI는 우리로 하여금 더 빠르게 일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벌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치킨 시장을 뒤흔든 '간장 치킨'의 탄생은 지독하리만큼 비효율적인 집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권원강 회장이 찾은 '본질의 승부수'를 들여다봅니다.

 

📍 1. 2년 동안 깎아낸 단 하나의 맛(무한 실험)

매출 0원의 공포 속에서 권원강이 선택한 것은 화려한 마케팅이나 시스템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한국인의 입맛에 깊게 박힐 새로운 맛을 찾아 주방에 틀어박혔습니다.

 

2년 동안 간장과 마늘을 조합하며 수만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오늘날 교촌을 만든 '간장 소스'입니다.

 

📍 2. 수분을 쥐어짜는 두 번의 튀김

그의 집착은 소스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닭을 두 번 튀기는 방식을 고집했습니다. 180도 고온에서 10분, 그리고 다시 2분.

 

닭 속의 수분을 완전히 빼내어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남들이 속도를 올릴 때, 그는 정석을 지키며 시간을 쏟았습니다.

 

📍 3. 붓으로 일일이 새기는 정성

교촌치킨의 가장 큰 특징은 소스를 붓으로 일일이 바른다는 점입니다. 기계로 버무리거나 분무기로 뿌리면 훨씬 빠릅니다. 하지만 그는 붓 한 자루를 들었습니다.

 

튀김옷 사이사이 소스가 고르게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지독한 비효율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깊은 맛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 4. 정직, 가장 잔인하지만 확실한 상술

권원강 회장은 말합니다.

"정직이 최고의 상술이다."

그에게 정직은 생존을 위한 단호한 결단이었습니다.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맛있다"며 다시 오게 하는 것.

 

그 절박함이 닭 한 마리, 소스 한 방울에 타협하지 않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정직하게 지킨 본질이 결국 대한민국 1등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습니다.

 

Epilogue 본질에 집착하는 장인의 시간

 

권원강의 성공은 운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도망갈 곳 없는 절벽에서 발견한 '본질'에 대한 지독한 집착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지름길을 찾다 길을 잃습니다. 하지만 진짜 지름길은 남들이 귀찮아하는 본질을 정직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당신의 일에서 '붓질'과 같은 정성은 무엇입니까? 남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만은 알고 있는 시간과 노력의 원칙. 그 원칙이 쌓여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당신만의 독보적인 가치가 됩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도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디터 다닐

 

“정직을 경영 철학으로 삼으면 성공의 기준이 달라진다. 순간의 매출 지표나 화려한 성과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그 대신 신뢰와 명성을 가장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게 된다. 정직은 단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지닌 본질적 가치를 왜곡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의 철학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단기적으로는 더디 보일지라도 장기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정직이야말로 최고의 상술이다.”

최고의 상술 권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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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민 화이트크로우 · 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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