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기타
빠르게 크는 회사일수록 안에선 더 혼란스러운 이유

회사가 커졌는데, 왜 일은 더 힘들어졌을까

 

매출은 늘었다. 사람도 늘었다. 팀도 생겼다.
근데 이상하게 일이 더 복잡해졌다.

---

월요일 아침, 메신저를 열면 이미 읽지 않은 메시지가 수십 개다.
세 군데서 같은 걸 물어보고 있고, 두 팀이 모르게 같은 작업을 하고 있고,
누군가는 "이거 원래 우리 팀 일 아닌가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회의는 늘었는데 결정은 줄었다.
보고서를 만들려면 데이터를 네 군데서 긁어와야 하고,
그 데이터가 각각 다른 숫자를 가리키고 있다.

 

내 역할이 뭔지는 아는데, 어디까지가 내 일인지는 모르겠다.
분명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계속 빠지는 느낌이 든다.


 

이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처음엔 내가 부족한 건가 싶다.
정리를 더 잘해야 하나, 커뮤니케이션을 더 잘해야 하나,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나.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