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GA4 실무 족보: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30가지

데이터리안의 지난 2026년 4월 세미나,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GA4 핸즈온’에서는 개발 지식 몰라도 누구든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GA4 설치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강연 중 진행된 질의응답의 일부를 공유합니다.

 

 

 

. GA4 설치 관련

* GA4(Google Analytics 4/구글 애널리틱스 4): 구글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 도구


Q.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이름을 한글로 설정해도 되나요?

A. 네, 한글로 설정해도 됩니다.

 

[데이터리안] GA4 세미나_계정 이름 설정 관련.png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이름 설정 화면

 

 

Q. 구글 애널리틱스 속성 이름에 -(하이픈)을 꼭 포함해야 하는 걸까요?

A. 계정, 속성 이름에 하이픈 대신 띄어쓰기를 쓰셔도 됩니다.
 

[데이터리안] GA4 세미나_속성 이름 설정 관련.png
구글 애널리틱스 속성 이름 설정 화면

 

 

Q.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설정한 스트림 이름은 나중에 수정할 수 있나요?

A. 네! 나중에 구글 애널리틱스의 관리 >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스트림 > 스트림 세부정보 메뉴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리안] GA4 세미나_스트림 이름 설정 관련.png
구글 애널리틱스 스트림 이름 설정 화면

 

 

Q. 이번 실습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셨는데요. 노션이나 브런치, 네이버 등 다른 플랫폼에도 GA4 연결할 수 있나요?

A. 노션이나 브런치, 네이버는 HTML 편집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GTM 설치가 어렵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같이 HTML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다 같은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ML 편집이 불가능한 사이트라면, 해당 서비스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대시보드로만 데이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Q.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회사 웹사이트에도 연결할 수 있을까요? 유입 등 확인하고 싶어서요!

A. 자체 개발한 웹사이트라면 오늘 실습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GTM 코드를 설치하시거나, 개발자에게 요청해 GTM 코드를 설치하고 트래킹해 보세요.

 

Q. 혹시 SaaS 프로그램의 경우도 GA4를 연결할 수 있을까요?

A. SaaS 프로그램이 GA4 설치를 지원하거나, HTML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면 오늘 실습해 본 방법으로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Q. GA4, GTM 공부를 위해서 개인 단위로 작게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 티스토리 이외에도 또 있을까요?

A. 노션 + oopy 웹사이트로 포트폴리오 만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로 oopy는 유료 서비스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Q. GA4를 연결한 이후에 발생하는 데이터만 읽고 확인할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연결 시점에 관계없이 연동한 웹사이트의 그동안의 모든 방문자 히스토리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걸까요?

A. GA4를 연결한 이후의 데이터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의 데이터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은 웹사이트가 있다면, 웹사이트 세팅 초기에 GA4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데이터리안도 창업 초기부터 웹사이트에 GA4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확인해오고 있습니다.

 

Q. GA4 한 계정에 각각 다른 웹사이트, 앱(안드로이드 , iOS) 모두 연결해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나요?

A. 네, GA4 하나의 속성에 웹, 앱(안드로이드, iOS) 세 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 GTM 설치 관련

* GTM(Google Tag Manager/구글 태그 매니저): 자바스크립트 코드 조각(태그)을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


Q. GTM 초기 설정 시 '컨테이너 설정'에서 '컨테이너 이름'에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아닌 'personal blog'라고 입력하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까요?

A. 컨테이너 이름이라서 괜찮습니다! 나중에 이름을 변경하고 싶다면, '관리자 > 컨테이너 설정' 메뉴에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리안] GA4 세미나_GTM 컨테이너 이름 설정 관련.png
GTM 컨테이너 설정 화면

 

 

Q. GTM에서 새 태그를 만들 때 'Google 태그'라고 이름을 붙이셨는데요. 보통 이런 이름은 어떤 기준으로 설정하나요?

A. 현재 만든 태그는 유형 자체가 'Google 태그'라서 보통 이름을 'Google 태그'라고 붙입니다. 연결하는 GA4 속성 하나당 Google 태그는 하나만 세팅하기 때문에 다른 이름으로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이벤트 태그 설정 시에는 이벤트를 잘 설명하는 이름으로 설정해 주면 됩니다. GTM 목록 안에서 태그를 구분하기 위해 설정하는 이름이라고 보시면 되고, 목록에서 봤을 때 어떤 태그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이름으로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이터리안] GA4 세미나_구글 태그 이름 설정 관련.png
GTM의 구글 태그 설정 화면

 

 

Q. 이벤트의 이름은 자동으로 설정되나요? 이름을 설정하려면 직접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기본으로 수집되는 이벤트(page_view 등) 외에 커스텀으로 만드는 이벤트 이름은 GTM에서 태그를 만들 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세로 스크롤 깊이에 도달했을 때 트리거 되는 스크롤 이벤트를 커스텀으로 만들어보는 실습을 진행해 보시면 태그 설정 시 이벤트 이름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Q. 실습에서는 GA4를 먼저 설정하고, GTM을 설정하였는데, GA4와 GTM 생성 순서를 꼭 지켜야 하나요?

A. 오늘 설명해 드린 방법은 이해가 쉽도록 순서를 구성한 것이고요. GA4, GTM 생성 순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Q. 설정 초반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결하지 않았다면, 이후에 연결하는 것은 불가한가요?

A. 나중에도 GTM 연결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전에 다른 방법으로 GA 설치를 하셨거나, 태그를 따로 설정해 두셨다면 그 부분은 정리를 해주셔야 데이터가 중복으로 집계되지 않습니다.

 

Q. GTM을 웹뷰에 심으면 앱에서 웹뷰를 띄웠을 때 앱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앱 내 웹뷰 데이터 수집에 관해서는 공식 문서 살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특수 사례로 가이드가 나와 있습니다.

 

 

. GA4 기능 관련

Q. 혹시 '속성 이름'과 '스트림 이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두 개의 의미가 비슷해 보이는데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A. 하나의 속성(Property) 아래에 여러 개의 데이터 스트림(Data Stream)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속성을 '여러 소스에서 흘러오는 데이터를 담는 바구니'로, 데이터 스트림은 속성에 저장할 데이터의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한 속성에 들어가는 데이터 스트림 예시

  • 웹 스트림
  • 안드로이드 앱 스트림
  • iOS 앱 스트림

 

핸즈온 강연 자료

 

 

Q. 기본으로 세팅되는 이벤트 정의(user_engagement, session_satart 등)는 어디에서 확인하는지, 어떨 때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이벤트들은 항상 기본으로 설치되나요?

A. 자동으로 수집되는 이벤트는 '데이터 스트림' 설정 시 켜둔 '향상된 측정' 기능 때문인데요! 아래 공식 문서 보시면 어떤 이벤트들이 자동으로 수집되는지, 그 이벤트들이 어떤 상황에서 트리거링 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외부에 메타,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광고 채널로 광고를 냈을 경우, GA4를 활용해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A. UTM 파라미터를 활용하면 유입 채널별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GA4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마케팅 유입 채널 분석이에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Q. 만약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여러 개에 동시에 공지글을 올렸을 경우, 채팅방마다 반응 차이를 GA4를 통해 알 수 있나요?

A. 채팅방마다 다른 UTM을 설정해서 공유해 보세요. 링크를 클릭해서 우리 웹사이트에 접속한 경우, GA4를 통해 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유입 경로에서 GEO로 ChatGPT, Gemini 등에서 들어온 경우도 GA4에서 구분해서 식별할 수 있나요?

A. 네, 해당 데이터도 GA4의 '트래픽 획득' 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데이터리안] GA4 세미나_GEO 데이터 예시.png
AI 플랫폼을 통한 유입 데이터 예시

 

 

Q. 페이지뷰를 눌렀을 때 나오는 데이터들이 유의미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제 서비스 운영 시에는 별도 세팅을 하시나요? 현업에서 이벤트 클릭 시 나오는 세부 데이터들을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사례가 궁금합니다!

A. 이벤트 파라미터를 별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지뷰에서 기본적으로 수집해 주는 파라미터(페이지 주소, 방문 시각, 방문자 ID) 등이 언뜻 보기에는 무의미해 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간단한 파라미터를 가지고도 퍼널 분석, 리텐션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Q. GA4에 찍힌 데이터를 태블로로 전송하거나 연결할 수도 있나요? 또한, 실시간으로 데이터 전송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A. 태블로에서 GA4 또는 Google BigQuery 연동 기능을 지원하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무료 버전에서 GA4에서 Google BigQuery로의 Raw 데이터 전송은 1일 1회 가능하고, 실시간 연동은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Q. GA4만으로 설정할 수 없는 데이터는 데이터레이어를 이용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page_view 같은 자동 수집 이벤트는 들어오고 있는데요. '가입 완료'나 '특정 기능을 처음 사용했는지' 같은 이벤트를 수집할 때는 데이터레이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혹은 GTM으로 수집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 화면에 없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데이터레이어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예시로 들어주신 '가입 완료'의 경우 '가입 완료' 페이지에 랜딩할 때를 가입 완료로 보고 GTM 태그를 설정하면 데이터레이어 없이도 이벤트 수집이 가능합니다.

 

 

 

Ⅳ. GA4 실무 관련

Q. 실무에서 GA4가 어느 정도로 사용되는지,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도 GA4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A. GA4는 웹/앱 분석 업계 표준에 가깝기 때문에 규모와 상관없이 많이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경험상 카카오 정도 되는 규모의 회사는 비용 문제나 보안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자체 로깅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GA를 사용하진 않지만, GA에서의 수집 방식을 익혀두면 자체 시스템 이해하기에도 쉽습니다.

 

Q. GA4와 Mixpanel 같은 유료 분석 도구를 비교했을 때, 실무에서 체감하는 주요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아무래도 믹스패널이나 앰플리튜드 같은 유료 도구는 화려한 시각화 방법이나, 편리한 UI/UX가 강점인 것 같아요. GA4는 유료 도구에 비해 불친절한 것이 사실이지만, Google BigQuery, Google Ads 등 구글 생태계에 있는 다양한 툴을 연결할 수 있다는데 큰 강점이 있습니다. SQL 역량이 있는 분들(특히 데이터 분석가)은 GA4 데이터를 GA4 대시보드로 안보시고, Google BigQuery에서 분석해서 보십니다. 더 디테일하게 분석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Q. 회사에서 카페24 호스팅을 사용하고 있고 GA4 데이터가 누락되는 것이 많았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A. 카페24 사용 시에 GA4 데이터가 누락되는 문제는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GTM에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실제로 태그가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보실 수 있어요. 테스트를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Ⅴ. 기타

Q. 서비스 출시 전, 데이터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북극성 지표 하나와 KPI, 이벤트까지 미리 설계하였습니다. 콜드 스타트 단계에서 이 정도 설계가 적절한 수준인지, 아니면 처음에는 더 단순하게 시작해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늘려가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A. 처음부터 모든 지표와 이벤트를 설계하고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스테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지표가 무엇인지(예를 들면 랜딩 페이지에서의 CTA 클릭률)를 정의하고 그것을 측정하는 데 필요한 이벤트만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Q. 서비스의 핵심 가설이 '기능을 쓰면 유저 행동이 바뀐다'라는 것인데, 지표와 이벤트를 설계하고 나니 이게 그 가설을 검증하는 수단인지, 아니면 단순히 사용량을 추적하는 수단인지 헷갈립니다. 출시 초기에 GA4 데이터로 '이 서비스가 효과가 있다'는 걸 판단하려면 어떤 지표를 가장 먼저, 어떤 기준으로 보면 좋을까요?

A. 기능의 목표 지표가 무엇인지 PM/PO 또는 기획자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능을 쓰면 유저 행동이 바뀐다' 라면 어떤 유저의 행동이 얼마나 바뀌기를 기대하며 기능이 개발되었는지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 지표 정의가 먼저 되지 않았다면, 이 기회에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목표를 구체적인 지표로 바꾸는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혹시 스크롤 이벤트를 세팅할 때 GTM을 사용하지 않고 FE 또는 앱 개발자분께 태깅 요청할 때 어떻게 요청해야 할까요?

A. GA4를 현재 사용 중이라면 트리거 조건(어떤 상황에서 발동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페이지에서 발동되어야 하는지)하고, 만약 필요하다고 하면 이벤트 이름 정도만 전달하면 세팅해 주실 거예요! 이거는 조직마다 달라서 개발팀하고 소통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Q. GTM의 클릭·페이지뷰 트리거로는 잡을 수 없는 데이터는 개발자에게 설정을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실무에서는 어떤 형태로 개발자와 소통하는 게 효율적인가요?

A. 개발자와 소통할 때는 보통 이런 정보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하시면 좋습니다.

1. 필요한 이벤트 정의 (특히 어떤 상황에서 트리거 되어야 하는지 조건)

2. 이벤트를 분석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계획 (개발자분들의 기존 업무 우선 순위가 있기 때문에, 실무에서 이 이벤트가 왜 필요한지 설득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데이터 분석가로 AI를 활용하시는 영역이 있을까요?

A. 다른 IT 직무와 비슷하게 데이터 분석가도 AI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QL 쿼리 초안 작성이나, 분석 아이데이션, GA4 이벤트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조직마다 활용하는 수준이나, 사례가 다 달라서 아직 정해진 답변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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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안 데이터리안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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