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운영
a16z가 말하는 '합격의 기준'

a16z Speedrun AC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Joshua Lu는 탈락하는 팀들의 가장 흔한 실수를 이렇게 말했다.

 

"시장 논리와 문제 정의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 내용이 틀려서 나쁜 평가를 받는것이 아니다. 어차피 아이디어는 작게든, 크게든 무조건 바뀐다. 가장 성공한 테크 기업들도 초기에 예상치 못한 벽을 만나 기존의 아이디어를 수정했고, 그 중 상당수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로 피벗했다. 처음에 만들려던 것이 결국 성공을 만들어낸 것과 달랐다.

 

아이디어/제품을 보는것이 아니라면, 그들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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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팀의 보완성이다.

 

한 명은 개발자, 한 명은 비즈니스 가이. 이런 공식이 아니다. Lu가 말하는 보완성은 조금 더 추상적이고 미묘하다. 팀 전체로 봤을 때 "눈에 띄는 공백(glaring holes in capabilities or interests)"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고, 더 중요한 건 팀 스스로가 그 공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기술적 접근뿐만 아니라 사업이라는 유기적 생태계 안에서 자신들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냉정하게 보는 팀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부족함을 인지하고 보완할 계획이 이미 있는 팀은, 자신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팀에 비해 월등하다고 평가한다. 반면, 자기 인식이 없는 팀은 벽을 만났을 때 공백을 인정하지 못하고, 결국 그 공백이 팀을 갈라놓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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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 Candid · CEO

스타트업을 위한 채용컨설팅사, Candid 이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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