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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 없이 3개월 버틴 방법 (이미지 생성 AI)
시드 단계에서 디자이너 채용 전까지 랜딩페이지, 피칭덱, SNS 이미지를 직접 해결해야 했는데요. 이미지 생성 AI로 어디까지 커버할 수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솔직한 결론
70%는 해결되고, 30%는 결국 외주를 맡겼습니다.
AI로 된 것:
- 랜딩페이지 히어로 이미지 (미드저니로 퀄리티 뽑음)
- 피칭덱 컨셉 이미지 (GPT 이미지로 빠르게 생성)
- 인스타 피드용 이미지
AI로 안 된 것:
- 한글 프로모션 배너 (대부분 모델에서 한글이 깨짐)
-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일관된 톤 유지
- CI/로고 관련 작업
쓸만한 건 3~4개뿐이었습니다
12개를 이것저것 써봤는데, 실제로 결과물을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인 건 많지 않았어요.
바로 쓸 수 있었던 것
- 나노바나나: 가격도 성능도 가장 무난합니다.
- 미드저니: 랜딩 히어로에 넣어도 "이거 AI야?" 소리 안 들음. 월 $10~30
- Flux: 미드저니 근접한데 무료. 초기에 비용 아끼려면 이거
- GPT 이미지: 피칭덱에 "대충 이런 느낌" 이미지 넣을 때 30초면 됨
기대 이하
- 스테이블 디퓨전: 무료인데 세팅에 반나절. 초기 스타트업에서 이걸 세팅할 시간이 없음
- 대부분의 모델: 한글을 넣으면 깨지고, 같은 프롬프트에 매번 다른 결과
비용
| 모델 | 월 비용 | |
|---|---|---|
| 무료 | Flux, 스테이블 디퓨전 | $0 |
| 저가 | 미드저니 Basic, 이디오그램 | $8~10 |
| 중가 | 미드저니 Standard | $30 |
디자이너 채용 전까지 월 $10이면 랜딩+SNS 이미지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긴 합니다.
제가 정착한 패턴
- 빠른 시안: GPT 이미지로 방향 잡기 (30초)
- 퀄리티 업: 방향 확정되면 미드저니로 고퀄 생성
- 한글 필요시: 나노바나나로 배너 텍스트
- 세밀한 수정: 여기서부터는 캔바나 피그마에서 후보정
참고
처음에 뭘 써야 할지 몰라서 검색하다가 12개를 비교해놓은 글을 봤는데, 이걸로 후보를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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