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최초의 검색엔진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Aditya Agarwal. 주말에 AI로 코드를 짜보고 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다시는 손으로 코드를 쓰지 않을 것이다." 20년 넘게 코드를 짠 사람이요. 자기가 평생 갈고닦은 기술이 이제 공짜이고 무한하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그는 "경외와 깊은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고 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제 아버지는 STX 조선에서 거의 20년을 다니셨어요. 2012년, 조선업이 무너지기 시작했을 때 회사를 나오셔야 했습니다. 평생 갈고닦은 기술이 하루아침에 쓸모없어지는 경험을 Agarwal은 주말 하루에 겪었지만, 아버지는 그걸 몇 년에 걸쳐서 겪으셨습니다. 천천히,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이에.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대도 산업도 다릅니다. 한 명은 실리콘밸리의 기술 리더이고, 한 명은 경남의 조선소 엔지니어였어요. 그런데 둘 다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평생 쌓아온 것의 가치가 달라지는 순간을 맞닥뜨린 것.
그런데 이 이야기가 슬픔으로만 끝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Agarwal이 슬픔 뒤에 경험한 것, 그리고 제가 아버지에게 하지 못했던 말. 이 두 가지가 만나는 자리에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Agarwal이 느낀 감정이 어떤 종류였는지부터 들여다볼게요.
경외와 슬픔이 동시에 오는 순간
Agarwal은 그냥 불안한 사람이 아닙니다. Facebook 10번째 엔지니어였고, Dropbox에서는 CTO로 25명짜리 팀을 1,000명 규모로 키웠어요. 지금은 약 7,000억 원($500M) 규모의 South Park Commons(SPC)를 이끌면서 1,000명이 넘는 빌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20년 넘게 살아남은 사람이 "경외와 깊은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고 고백한 겁니다.
"우리는 다시는 손으로 코드를 쓰지 않을 겁니다"
그 주말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Agarwal이 AI와 함께 코드를 짰습니다. 그냥 간단한 실험이 아니라, 자기가 20년간 해온 방식으로 진지하게 코딩을 했어요.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함수를 짜고, 테스트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AI가 자기 옆에서, 자기가 며칠 걸렸을 작업을 몇 시간 만에 해치우는 걸 지켜봤어요. 그것도 수준이 낮은 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짰을 때와 비슷한 품질로요.
Agarwal이 느낀 건 단순한 놀라움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The Information 에세이에서 "경외"라는 단어를 썼어요. 경외. 이건 무서움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오는 감정입니다. 자기가 수십 년간 갈고닦은 기술, 직업적 정체성의 핵심이었던 그 기술을 이제 잠도 안 자는 도구가 공짜로 무한히 재현한다는 것. 그 사실이 두렵기도 했지만, 동시에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가 보이기 시작한 거예요.
이건 개발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계사가 AI 회계 도구를 처음 제대로 돌려본 날 밤을 상상해보세요. 자기가 3일 걸려서 하던 결산을 30분 만에 끝내는 걸 보는 순간. 번역가가 DeepL에 자기 전공 분야 텍스트를 넣어봤더니, 자기보다 나은 건 아니지만 80점짜리가 즉시 나오는 걸 보는 순간. 디자이너가 AI에게 "이런 느낌의 랜딩 페이지"라고 말했더니 10초 만에 초안이 나오는 걸 보는 순간. 자기 전문성이 도구 하나에 복사되는 걸 보는 순간, 그 감정은 직업이 달라도 비슷할 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이 감정에는 이름을 붙이기 어려운 구석이 있습니다. 무섭다고만 하기에는, 동시에 흥분되니까요. 이 도구로 뭘 할 수 있을지가 보이니까요. Agarwal이 "경외와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고 한 게 그래서 정확한 표현이에요. 둘 다 진짜입니다. Index.dev의 2026년 조사에 따르면 이미 개발자의 73%가 AI 도구를 일상적으로 쓰고 있어요. 이건 얼리어답터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대다수의 현실입니다.
아버지도 조선소에서 이런 순간이 있으셨을 겁니다. 기술력이 경쟁력이 아니게 되는 순간. STX 조선이 2008년 매출 28조 원, 직원 4만 명 규모까지 올라갔다가, 중국 조선소들이 훨씬 낮은 가격으로 배를 찍어내기 시작했을 때. 20년 경력의 기술이 가격으로 대체되는 걸 지켜보는 건, 시대도 산업도 다르지만 코드가 AI로 대체되는 것과 감정의 구조가 닮아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Agarwal의 다음 말이 더 불편합니다. 경력 20년이 아무것도 예측하지 못한다고요.
이력서가 예측하지 못하는 것
"슬픔 뒤에 에너지가 온다"는 말이 너무 쉽게 들릴 수 있어요. 모든 변화가 좋은 결말로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 South Park Commons에서 벌어진 채용 실험이 그 불편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아버지에게 했던 한마디가, 그 불편함을 아주 개인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경력자 20명을 테스트했더니 아무것도 예측 못 했습니다"
Agarwal이 SPC에서 새로운 채용 트라이얼을 만들었습니다. 20명을 테스트했어요. 다양한 경력, 다양한 배경. 결과가 충격적이었습니다. 경력과 AI 적응력 사이에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찾지 못했어요. FAANG 출신이든, 명문대 학위가 있든, 경력이 10년이든 20년이든, 그게 AI 시대의 성과를 아무것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뭐가 예측했냐고요. 개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주말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 뭔가를 만드는 걸 그냥 좋아하는 사람. Agarwal은 이걸 "만드는 기질"이라고 불렀어요. 이력서에 적힌 회사 이름이나 졸업장이 아니라, 퇴근 후에 뭘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AI를 실제로 써본 사람과 관련 글만 읽은 사람 사이의 생산성 격차가 10배였다고 해요. 10%가 아니라 10배. 읽는 것과 쓰는 것, 아는 것과 해보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까지 벌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코딩 인터뷰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SPC에서는 이제 사람 손으로는 불가능한 분량을 과제로 줍니다. 일부러요. AI를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서. 도구를 쓰는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이 해내고, 안 쓰는 사람은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합니다. 시장 전체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tack Overflow에 따르면 신입 개발자 채용 비율은 9.3%에서 7%로 약 25% 급락했어요. 그 빈자리를 채우는 건 AI 스킬입니다. AI/ML 관련 스킬을 요구하는 채용 공고는 2년 전 29%에서 53%로 뛰었어요(The New Stack). 시장이 보내는 신호는 분명합니다. 이전에 쌓은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
"택시 운전기사 하면 되지 않냐"
2012년, 아버지가 STX 조선을 나오셨을 때. 거의 20년을 다닌 직장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한 말이 있어요. "택시 운전기사 하면 되지 않냐." 스무 살 안팎의 저는 그게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분석적으로는 맞는 말이었을 수도 있어요. 일자리를 잃었으니 다른 일을 찾으면 된다, 택시도 괜찮은 선택지다. 논리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20년을 다닌 직장을 떠나는 건 직업 전환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던 루틴, 동료들 사이에서의 위치, 가장으로서의 자존심, 명절에 친척들 앞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던 모든 것. 그 전부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겁니다. 그걸 "다른 거 하시면 되죠"로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스무 살의 저는 그 무게를 몰랐어요. 20년이라는 시간이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침에 갈 곳이 없어진다는 게 어떤 감정인지.
Agarwal이 에세이에서 이력서와 안절부절 사이의 선택에 대해 썼어요.
"이력서와 안절부절 중에 고르라면,
저는 언제나 안절부절에 베팅합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절부절"하는 사람, 그러니까 불안해하면서도 새로운 걸 시도하는 사람이 결국 적응합니다. 그건 SPC 채용 데이터가 증명했어요. 안절부절하는 사람이 만들고, 실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만들면서 적응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 말이 "이력서 쪽에 서 있는 사람"의 감정을 지워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는 이력서 쪽에 서 있던 사람이었어요. 20년간 한 분야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이 자기 자신이었던 사람. 그건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시대가 바뀐 것이지, 아버지가 뭘 잘못한 게 아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도 비슷한 감각을 느끼는 분이 있을 거예요. 내 이력서가 나를 보호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감각. 그 불안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Agarwal 같은 사람도 느꼈으니까요.
여기서 끝나면 이건 그냥 공포 마케팅이에요. Agarwal이 슬픔 다음에 겪은 일을 아직 말하지 않았습니다.
5일 만에 5년치를 해냈습니다
Agarwal이 슬픔 뒤에 경험한 건 체념이 아니었어요. "5일 만에 5년치를 해냈다"는 말이 과장으로 들릴 수 있지만, 그가 The Information에 쓴 글의 맥락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예상 못한 에너지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제약이 녹아내리는 걸 본 거였다"
Agarwal은 이렇게 설명했어요. 자기가 본 건 기술이 쓸모없어지는 장면이 아니었다고. 커리어 내내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던 제약들, 이건 비용이 너무 높아서 못 해, 이건 사람이 부족해서 나중에, 이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하자, 그런 제약들이 녹아내리는 걸 본 거였다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예전이라면 "이 기능을 만들려면 엔지니어 3명이 6개월은 필요해요"라고 했을 일을 혼자서 오후에 프로토타입을 뽑아보는 겁니다. "이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채용해야 가능합니다"라고 했던 작업을 AI에게 설명만 해도 첫 번째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비용이 높아서 시도조차 못했던 것들이 오후 한나절이면 가능해지는 현실. 그게 슬픔 뒤에 찾아온 에너지의 정체였습니다.
근데요, 이게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SPC 채용 데이터로 돌아가 볼게요. 성공을 예측한 변수는 FAANG 경력도, 학위도 아니었어요. "만드는 걸 좋아하는 기질"이었습니다. 기술 자체가 아니라 기술을 향한 태도. 새로운 도구가 나왔을 때 불안해하면서도 일단 손에 쥐고 뭔가를 만들어보는 사람. Agarwal이 "쓸모없어지는 걸 본 게 아니라, 커리어 내내 받아들여왔던 제약이 녹아내리는 걸 본 것"이라고 쓴 건 바로 이 태도예요. 같은 장면을 보고 끝을 보는 사람이 있고, 시작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10배 격차를 만들었습니다.
Agarwal이 "5일 = 5년"이라고 한 건, 5일 동안 죽어라 일했다는 뜻이 아니에요. 예전이라면 5년짜리 프로젝트로 기획서를 쓰고, 예산을 따고, 팀을 꾸려야 했을 일을 AI와 함께 5일 만에 프로토타입까지 뽑았다는 겁니다. 제약이 사라지니까 속도가 달라진 거예요. 능력이 아니라 환경이 바뀐 겁니다. 그리고 이건 Agarwal 같은 기술 리더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환경이 바뀌었다는 건 그 환경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예요.
아버지에게 못 했던 말
지금이라면 다른 말을 했을 겁니다.
"택시 운전기사 하면 되지 않냐"가 아니라, 뭐라고 했을까. 한동안 그 생각을 했어요. 아마 그때의 저는 아버지가 겪고 있는 일이 단순히 실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졌으니 다른 회사를 찾으면 되는 문제. 그런데 아버지에게 그건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의 문제였어요. "나는 뭘 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20년간 같은 답을 해왔는데, 그 답이 갑자기 사라진 거니까요.
Agarwal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더 선명해진 게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인간이 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겁니다."
AI가 우리를 대체 못 한다는 위안이 아닙니다. 지금의 나를 놓아야 다음으로 갈 수 있다는, 훨씬 불편한 얘기예요.
이전의 나를 놓는다는 건, 이전의 내가 틀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STX 조선에서 20년간 하신 일은 사라진 게 아니에요. 그 기술로 배를 만들었고, 그 배가 바다를 다녔고, 그 위에서 사람들이 일하고 살았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같은 기술의 경제적 가치가 달라진 것이지, 그 시간 자체가 헛된 건 아니었어요.
아버지가 겪은 건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시대가 바뀐 거였어요. 조선업이 무너진 건 아버지의 잘못이 아니었고, AI가 코드를 쓰는 건 개발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 안에서 다음을 찾아가셨습니다. 쉽지 않았겠지만요.
그때 제가 했어야 할 말은 분석이 아니라 인정이었어요. "그동안 하신 일이 사라지는 게 아니에요." 그 한마디면 됐을 겁니다. 택시를 모는 것도,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그런데 그 전에, 20년간 해온 일이 의미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먼저 인정받아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그 말을 제대로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도 누군가에게, 혹은 자기 자신에게 같은 말을 해야 할 순간이 오고 있어요. 동료가 AI 때문에 불안해할 때, 후배가 "제 전공이 사라지는 것 같다"고 할 때, 혹은 밤에 혼자 "내 경력이 아직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 때. 그때 필요한 건 "새로운 거 배우면 되지"라는 분석이 아니라, "지금까지 한 게 없어지는 건 아니야"라는 인정이에요.
그리고 아버지 때와 지금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이번엔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변화를 미리 볼 수 없었습니다. STX 조선이 2011년 재계 12위까지 올라갔을 때, 2년 뒤에 1조 6천억 원 적자를 내고 월급이 밀릴 거라고 아무도 예상 못 했어요. 변화가 왔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습니다. 전환을 도와줄 도구도 없었어요. 50대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면 학원을 다니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주변에서 "다른 거 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것만큼 무책임한 위로가 없었을 거예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다릅니다. 변화를 보고 있어요. 이 뉴스레터를 읽고 있다는 건, 이미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환을 도와줄 도구가 있어요. Agarwal이 5일 만에 5년치를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비용이 전에 없이 낮아졌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드는 데 팀을 꾸릴 필요가 없어졌어요. 새로운 스킬을 익히는 데 학원을 등록할 필요가 없어졌고요. 이건 "감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시간이 있을 때 쓰라"는 말이에요. 준비란 거창한 재교육이 아닙니다. 내 일의 한 조각을 AI와 함께 다시 해보는 것, 그게 시작이에요.
아버지가 회사를 나오시던 그때가 가끔 떠오릅니다. 20년간의 출근길이 끝나는 날이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관에서 구두를 신지 않는 아침. 제가 "택시 운전기사 하면 되지 않냐"고 했던 그때. 그 말이 얼마나 가벼웠는지 지금은 알 것 같아요.
이 글이, 그때 제가 하지 못했던 말을 조금이나마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의 나를 놓는 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 그리고 놓기 전에 먼저, 지금까지의 나를 인정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
Agarwal은 20년 경력의 개발자였고, 아버지는 20년 경력의 조선업 엔지니어였습니다. 둘 다 자기 분야의 프로였어요. 하나는 주말에, 하나는 몇 년에 걸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기술이 무료가 되는 순간을. 정년은 나이가 아니라 그 순간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지금 우리 모두에게 오고 있어요. 다만 하나 다른 게 있습니다. 이번엔 우리가 먼저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이 글은 Aditya Agarwal의 에세이 "A Claude Catharsis"(The Information, 2026)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Index.dev Developer AI Tool Usage Survey (2026) /
The New Stack AI/ML Hiring Trends Report (2026)/
Stack Overflow Developer Surve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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