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프로덕트
창업이 쉬워졌다는 착각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 라는 말이 축복처럼 들린다.
그런데 이상하다.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정말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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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한 번이면 된다.
랜딩페이지, MVP, 심지어 비즈니스 모델 도식화까지. AI 기반 도구들이 실행 문턱을 대부분 없앴다.
문제는, 그 문턱이 낮아진 만큼 '깊이'를 만들 여지도 함께 사라졌다는 점이다.
구조화된 설계 없이 AI와 핑퐁을 시작하면 의도했던 목적지와 다른 곳에 도착하곤 한다. 표면적으로 그럴듯한 무언가이지, 깊이감 있는 제품이 아니다. 물론 확장성도 잘 고려되지 않는다. 표면적인 결과물은 누구나 만들 수 있기에, 경쟁자가 해당 제품의 구조와 경험 맥락을 해킹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극단적으로 짧아졌다.
쉽게 만든 제품은 쉽게 복제된다. 쉽게 복제되는 제품에 고객이 돈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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