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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5가지

창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5가지

 

1/ 팀원들을 키울 그릇이 되지 못해서.

정확하겐 자기보다 더 뛰어난 팀원을 담을수 없어서 이다. 성공 확률을 떠나서, 순수 창업자의 수를 보면, 대부분 야심이 있고, 두루두루 잘 할수 있는 유형이 주를 이루는데, 두루두루 잘 하는게 초기엔 너무나 중요한 역량이어도 특정 수준까지만이다. 각기 맡은 영역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이 특정 기능을 끝까지 밀고 나갈수 있어야 그 시장을 독점해낼수 있기에, 창업자는 모든 영역에서 individual contributor로써의 역할을 스스로 내려놓을수 있어야 한다. 세일즈, 투자자 관리, 등으로 자신을 특화시키고 나머지는 전문가들을 담을수 있어야 한다.

 

2/ 똑같을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지 못해서.

창업 초기단계를 지나면, 대부분 다른곳에 눈독을 들인다. 그러면 망한다. 전쟁이 나든 경제가 터지든, 일단 오래 버티는게 승리하는데에 필수 조건이다. 하나를 붙잡고 늘어지려면 일단 매일 마주하는 환경, 나아가 결정 기준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일관성은 A. 기업내부에 업무루틴이 있는가, B. 채용, 영업에서 기준이 있는가, C. 창업자 개인 삶에도 꾸준함이 있는가 로 가늠할수 있다.

 

3/ 똑같은 고객군에 미치지 못해서.

백번 치면 안넘어가는 사람도, 시장도 없다. 도끼를 열심히 갈아 매번 스윙에 단 한곳에만 집중해야 딱 그 지점에서 문제가 풀린다. 스타트업은 주로, 문제의 깊이를 너무 얕게 본다. 스타트업이 풀어야 하는 문제는 A. 산업내 이미 알려진 문제, B. 지금 있는데 내가 인지하지 못한 문제, C.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문제가 존재한다. 참고로 세번째가 메인이며 가장 오래걸린다.

 

4/ 투자를 너무 빨리 받아서.

투자를 너무 빨리 받는 행위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게 맞다는 착각을 너무 빨리 가져다 주는 부작용을 만든다. 근래엔 투자유치 자체가 마일스톤이 되다보니 주객전도되는 케이스다. 개발 리소스가 저렴해진 만큼, 적어도 IT 스타트업들의 투지유치는 앞으로 더더욱 중요하지 않을 전망이다. 투자유치를 빨리 받는건 불필요한 보고, 프로세스, 문서 작업 등을 초래하는 일이다. 섣불리 받으면 시드투자 받은 금액 만큼 신경과 시간이 들어간다. 그럼 언제 받아야 하나.

A. pmf 달성시 초기 고객중 우리 서비스의 종료를 극도로 싫어할 고객이 40% 넘는 상태

B. bep 달성시

C. 타겟하는 고객과 풀어야 하는 문제가 $단위, 분기 단위로 명확히 계산될때.

 

5/ 투자를 너무 많이 받아서.

투자금은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시간이라는 변수가 분모로 곱해져 투자자입장에서 큰 손해 비용이 된다. 100억이면 은행에 넣어만 둬도, 연 5-6억을 벌어다 줄 돈이다. 별로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5-6년차가 되면 복리가 더해져 200억을 상회한다. 투자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파운더는 원튼 원치 않든 투자자에게 빨리 돈을 소진하고 성장할것을 재촉받는다. 재촉받으면 잘 가다가 대부분 망한다.

투자유치는 A. CS(고객, 어카운트 관리)가 필요하거나, B. 획득할 고객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반복적인 영업/마케팅이 가능할때 또는/그리고 C. 업셀링 계약이 특정 기능개발시 확정적일때만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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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Union Square, SF

·  올 여름 휴가 계획없다면, 파운더 워케이션 파티 모집중 - https://litt.ly/workation

 

· PMF가 안 왔다는 건 어떤 신호로 알 수 있을까? - https://lnkd.in/gBbS_a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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