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복지 축소 공지, 왜 직원들은 퇴사 버튼을 눌렀나?

1. 사건: 예고 없이 날아온 '현금성 복지 축소' 슬라이드

스타트업에게 현금 흐름은 생명줄이다. 매출 실현까지 시간이 걸리는 비즈니스 모델일수록 직원들의 대화 주제는 자연스레 '잔고'로 흐른다. "우리 월급은 문제없겠지?"라는 농담 섞인 걱정이 돌던 어느 날, 전체 미팅 슬라이드에 낯선 문구가 등장했다. '현금성 복지비 축소 결정'.

우리 회사는 연간 수백만 원에 달하는 복지비를 직급별로 지급해 왔다. 사실상 실질 급여의 일부였고 연봉 계약서에도 명기되어 있었다. 하지만 당장 다음 주부터 시행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는 현장의 평정심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다.

 

2. 고충: 법리(法理)만 있고 공감은 없는 마이크

"연봉 삭감 성격이 아니냐"는 항의가 나왔지만 경영진의 답변은 차가웠다.

"이건 연봉이 아니라 '복지'입니다. 계약서상 경영진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며, 직원 대표와 협의할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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