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마인드셋
중소기업이 OKR 도입에 5년을 쓰며 배운 것

"우리 회사는 작잖아요." 

리더가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할 때 직원들이 흔히 하는 반응입니다.

2018년 이전까지 크린텍은 매출 목표 정도만 세우는 수준이었습니다. 2017년에 '경영이 아니라 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뒤, 2018년부터 3개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OKR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전략과 슬로건까지 포함한 체계를 처음으로 갖춘 것입니다.

처음부터 전사적으로 돌리지는 않았습니다. 급한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프로젝트는 신입 직원 교육용 동영상 만들기. 여러 부서에서 사람들이 모여 방법을 토론하고,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평가에 영향을 주는 KPI가 아니었지만,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에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비전간담회 모습. 출처 : 크린텍

 

이 경험이 쌓여 ‘실행계획조’가 제도화됐습니다. 10~12주 단위로 협업 KPI를 설정하고, 분기마다 계속할지 바꿀지를 결정합니다. 

벽돌을 쌓듯 전사적으로 시도하고, 교육하고,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5년에 걸쳐 쌓아왔습니다. 처음엔 막연한 일도 하나씩 합의하면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AI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벌릴 거라는 공포가 있지만, 그건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도입 속도와 단계의 문제입니다. 날마다 일어나는 일을 해내기도 바쁜 중소기업에서, 미래를 위한 여유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일은 리더의 몫입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속도만 다를 뿐입니다.

#크린텍 #산업용모빌리티 #제조업혁신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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