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마인드셋 #커리어
도메인을 모르면 질문조차 못 한다

AI가 답을 주는 시대, PM의 기본기는 오히려 더 중요해졌다


AI가 답을 주는 시대, 질문은 누가 만드는가

AI가 코드를 짜고, 기획서를 쓰고, 분석 리포트를 뽑아내는 시대가 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변화를 보며 "이제 실행은 AI가 한다, 사람은 방향만 잡으면 된다"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그 말이 전제하는 것이 있다. 방향을 잡으려면, 먼저 올바른 질문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바른 질문은 도메인을 모르면 나오지 않는다.

나는 PM으로 일하면서 이 사실을 꽤 늦게 깨달았다. 처음에는 프레임워크를 잘 쓰면 된다고 생각했다. 사용자 인터뷰 가이드, 문제 정의 템플릿, OKR 설정 방법론. 이런 것들을 익히면 좋은 질문이 나올 거라고 믿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도메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프레임워크를 쓰면, 형식은 갖춰지지만 내용이 비어 있는 질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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