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마인드셋 #커리어
PM이 팀에게 전달하는 것의 본질은 컨텍스트다

기획서가 아니라 맥락을 쓴다


기획서가 아니라 맥락을 쓴다

PM이 만드는 산출물의 이름은 회사마다 다르다. 어떤 조직은 PRD라 부르고, 어떤 조직은 기획서라 부르고, 어떤 조직은 그냥 노션 페이지라 부른다. 형식도 다르다. 와이어프레임이 붙기도 하고, 유저 스토리로 쓰기도 하고, 슬랙 스레드 하나로 끝내기도 한다. 나는 이 다양한 형식들이 결국 하나의 질문에 답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왜 이걸 만드는가?"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는 것이 PM의 핵심 역할이다. 개발자는 어떤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지 판단하기 위해 기획서를 읽는 게 아니다. 이 기능이 왜 필요한지,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비즈니스가 이 시점에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읽는다. 디자이너도 마찬가지다. 화면을 어떻게 그릴지는 디자이너가 더 잘 안다. 다만 그 화면이 어떤 맥락 위에 놓여야 하는지는 PM이 먼저 정리해야 한다. 형식이 무엇이든, PM이 팀에게 전달하는 것의 본질은 컨텍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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