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마인드셋 #커리어
'그건 진짜 기획이 아니다'가 매번 틀린 이유

도구를 본질로 착각하면 저항하게 되고, 매번 틀린다


저항은 항상 같은 얼굴로 온다

새로운 도구가 등장할 때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있다. "그건 진짜가 아니다." 기획 도구가 바뀌고, 산출물 형식이 달라지고, 작업 방식이 뒤집힐 때마다 이 저항은 반복된다. 나는 이 패턴이 개발 영역에서 이미 네 번 반복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네 번 모두, 저항한 쪽이 틀렸다.

개발에서 네 번 반복된 패턴

어셈블리 언어 시대에 C 언어가 등장했을 때, 많은 개발자들이 말했다. "그건 진짜 프로그래밍이 아니다. 기계어를 직접 다뤄야 진짜지." C에서 C++로 넘어갈 때도 같은 말이 나왔다. 객체지향은 진짜 프로그래밍을 추상화로 가린다는 비판이었다. 이후 Java와 Python이 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메모리를 직접 관리하지 않으면 진짜 개발자가 아니라는 논리였다. 그리고 지금, AI 코드 어시스턴트가 코드를 생성하자 또 같은 말이 나오고 있다. "그건 진짜 코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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