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평균 올려치기’에 지쳤습니다

 

1.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공감을 얻는 콘텐츠가 있다. 바로 '평균의 삶'에 대한 콘텐츠다.

2. 4등급 정도로 경기권 대학을 졸업한 뒤, 중소기업 개발자로 취업해 월급 230만 원을 받으며, 내 집 마련보다 소소한 행복(=배달 치킨)을 추구하고, 부모님 집에 거주한다.

3. 하지만 SNS에서 화려한 삶을 전시하는 이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이들, 주식과 코인으로 재테크에 성공하며 부업을 부추기는 이들 속에서, "안정적으로 살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을 되새기며, 상위권이 끌어올린 통계적 평균치에 박탈감을 느끼곤 한다.

4. 즉, '평균 올려치기'와 그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이를 극복하거나 관조하는 것이 다양한 콘텐츠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나는 객관적 지표로는 평균에 실패한 것 같다"는 자조, 찌질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하이퍼리얼리즘, 옛날 30대와 요즘 30대를 비교하는 형태 등이 대표적이다.

5. 이런 '평균 올려치기'가 발생한 데엔 여러 이유가 있다.

6. 첫째, ‘비교’다. SNS에 전시된 상위 1%가 가짜 평균을 만든다. 과거의 평균은 '내 동네', 즉 지역 사회가 중심이었다. 하지만 SNS의 발달로 상위 1~10%의 화려한 삶이 매일 노출되며, 뇌는 이를 '보통 사람들의 일상'으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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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찬 닥터튜브 · 콘텐츠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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