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기타
기획에 90% 집중해 15분만에 바이브코딩으로 서비스 만들기

이 글은 [이현의 Human AX]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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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런 적 없으신가요?

머릿속엔 아이디어가 가득한데, 막상 실현해 보려니 앞이 깜깜해지는 순간 말이죠.

이걸 하려면 '코딩을 배워야 하나?', '개발자를 어디서 구하지?' 고민하다 결국 터미널 창의 그 낯선 검은 화면 앞에서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창을 닫아버렸던 경험 말입니다.

이미지 출처: unsplash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비개발자들에게 그 문턱은 여전히 높게만 느껴졌습니다.

바이브 코딩* 열풍에 힘입어 VS Code와 Cursor와 같은 코드 에디터(Code Editor)를 설치해 보지만, 화면을 채운 낯선 코드들의 향연과 '검은 창의 공포' 앞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작아집니다. 결국 그 낯선 풍경이 우리의 혁신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셈이죠.

 

*바이브 코딩이란?복잡한 문법을 외우거나 로직을 설계하는 대신, AI와 대화하며 내가 원하는 '느낌(Vibe)'을 전달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

 

그러나 다행히 이러한 기술의 높은 벽을 허물어주는 다양한 '바이브 코딩' 도구들 또한 함께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코드 한 줄 모르는 비개발자도 충분히 자신만의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저 역시 비개발자지만, 바이브 코딩의 쉬운 시작을 돕는 도구들을 활용해 서비스를 직접 배포해 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이제 핵심은 '어떻게 구현하느냐(기술)'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 것이냐(기획)'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코딩 실력보다 중요했던 것은 에너지의 90%를 기획에 쏟아붓는 집요함이었습니다. 복잡한 구현은 AI에게 맡기고, 사람은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는 데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비개발자가 단 15분 만에 풀스택(화면 구성+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게 돕는 검증된 도구 조합과, 여러분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바이브 코딩 입문 6단계'를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이브코딩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AI도구 최강조합 3가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아래의 도구 조합으로 15분 만에 쉽게 바이브코딩으로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15분이라는 시간은 모든 기능을 다 담겠다는 욕심 대신,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능에 집중한 MVP(최소 기능 제품)를 기준으로 합니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획에 90%의 에너지를 쏟는다면, 누구나 이 시간 안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 클로드(Claude): 기획 파트너
    • 단순한 챗봇을 넘어, 사용자의 문제를 정의하고 객관식 질문을 던져 기획을 구체화해 줍니다. 비개발자에게 가장 친절한 인터페이스를 가졌으며, 자동 구현 능력이 탁월합니다.
  • 러버블(Lovable): 프론트(화면 구성)
    • 일상 언어로 명령하면 실제 작동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AI 플랫폼입니다. 코딩 한 줄 몰라도 화면 구성부터 기능 구현까지 한 번에 처리합니다.
  • 수파베이스(Supabase): 백엔드(데이터 저장소)
    • 서비스에 입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창고 역할을 합니다. 러버블에서 수파베이스와의 손쉬운 연동기능을 제공하며, 복잡한 인프라 설정 없이 클릭 몇 번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AI 도구 중 왜 굳이 이 조합일까요?

 

첫째로, 비개발자는 화면단(프론트엔드)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백엔드 인프라를 어려워 합니다. 그런데 수파베이스(Supabase)는 화면 뒤에서 데이터가 저장될 창고(백엔드)를 구현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이미지 출처 : Supabase 공식 사이트 - Supabase가 Vibe Coders에게 그토록 적합한 이유

 

그리고 나아가 러버블은 수파베이스를 기본 백엔드 인프라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으며, 이를 원활하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따라서, 이 두 도구의 결합은 비개발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백엔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즉 우리가 앱의 핵심 기능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셈이죠.

또한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어떤 핵심 기능이 필요할 지를 결정하는 '기획단계'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저는 함께 할 기획 파트너 AI도구로 'Claude'를 추천합니다. Chatgpt, Gemini와 똑같은 채팅형 범용 AI이지만 특별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획 과정에서 우리에게 객관식 질문을 던져 선지를 택하게 함으로써, 모호했던 아이디어를 명료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개발자 입문자에게 가장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물론 gpt와 gemini에게 전달할 프롬프트에 자동질문생성 요청을 하면 되지만 claude는 그것을 자동적으로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확실히 유용한 지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3가지 도구를 활용해 어떤 과정으로 바이브코딩을 입문해 볼 수 있을까요?

 

만약 바이브코딩에 관심은 있었지만 아직 시작해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아래의 6가지 단계로 진행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제가 직접 실습을 통해 정리한 15분 바이브코딩 입문 풀코스 과정입니다.

 

비개발자 입문자 맞춤 바이브코딩 6단계 진행 전략


 

1단계: 문제 발견 및 정의 (Problem Discovery)

"누구의 어떤 불편함을 해결할 것인가?"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클로드에게 "나 이런 고민이 있는데, 이걸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내 문제를 먼저 명확하게 정의해 줘"라고 요청하세요. 서비스의 필요성과 컨셉이 머릿속에 선명해질 때까지 대화해야 합니다.

 

2단계: 핵심 기능 정의 (Feature Definition)

욕심은 금물입니다. MVP(최소 기능 제품) 수준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 추려냅니다. 클로드에게 서비스명과 도구(러버블, 수파베이스)를 명시하고, 기능을 제안받으세요. AI의 제안을 무조건 수용하기보다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핵심 기능을 추려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3단계: 기본 세팅 (Setup)

클로드에게 "비개발자 초보인 나에게 러버블과 수파베이스 세팅 방법을 아주 쉽게 알려줘"라고 하세요. 만약 AI가 가이드해 준 버튼이 화면에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지금 화면엔 이런 버튼이 없는데?"라고 물어보세요. AI는 실시간 튜터가 되어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4단계: 프롬프트 입력 및 빌드 (Prompting & Build)

기획 파트너인 클로드가 짜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복사해 러버블(Lovable)에 입력합니다. 단순히 붙여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왜 이런 코드를 제안했는지 대화하며 흐름을 이해하는 과정이 나중의 오류를 잡는 힘이 됩니다.  

 

5단계: 중간 점검 (Mid-Check)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가 잘 저장되는지, 화면이 의도한 대로 보이는지 수시로 확인합니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지워나가는 과정은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입니다.

 

6단계: 최종 점검 및 배포 (Deployment)

러버블의 'Publish'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당신의 아이디어는 전 세계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URL을 가진 '서비스'가 됩니다. 

 

제가 직접 실습하며 정리했으며, 실제로 이 방식을 통해 웹앱을 하나 만들어, 작년 12월 바이브코딩 '수익화'보다 더 귀중한 것을 얻기도 했습니다.

바로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학습앱으로 '가족이 꿈을 이루는 과정'을 도왔거든요.

스레드에 업로드했던 후기도 참고차 함께 공유드립니다 :)

🔗스레드 후기 바로가기

 

결국 가져야 할 마인드셋 : "안 될 거야"라는 말 대신 "나도 한 번 만들어볼까?"


과거에는 개발 지식이 없다는 이유로 상상 속에만 가둬두었던 아이디어들이, 이제는 단 15분 만에 실체가 되어 눈앞에 나타납니다. 기술이 사람을 소외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의 상상력을 가장 강력하게 지지해 주는 도구가 된 셈이죠.

물론 바이브 코딩이 만능은 아닙니다. 조사에 따르면, 복잡한 대규모 시스템이나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금융 서비스 등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코딩과 정교한 설계가 필수적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주변의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설을 가장 빠르게 검증하는 데는 바이브 코딩이 최적의 대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뒤처질까 두려워하기보다, AI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는 선택을 하세요. AI 시대의 진정한 차별점은 '얼마나 많은 코드를 아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집요하게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가'에서 결정됩니다.

이제 기술이라는 장벽 앞에서 뒤로 물러나지 마세요.

여러분만의 '문제정의'와 그 시작을 쉽게 돕는 바이브 코딩 'AI'기술이 만나는 순간, 세상에 없던 당신만의 해결책이 탄생할 것입니다. :)


📺15분 만에 서비스 런칭하는 전 과정, 유튜브에 직접 공개했습니다.

글로만 읽으니 아직도 "정말 비개발자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시나요? 그래서 제가 터미널 창 한 번 띄우지 않고, 기획부터 배포까지 딱 15분 만에 끝내는 실전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비개발자 입문자 맞춤형 쉽게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의 A to Z를 마스터하실 수 있습니다.

  • 진짜 입문자의 시선: 어려운 용어 없이 클로드와 대화하며 문제를 정의하는 법
  • Lovable & Supabase 실전: 클릭 몇 번으로 데이터베이스가 연결되는 순간
  • 위기 탈출 팁: AI가 엉뚱한 답을 내놓을 때 당황하지 않고 수정하는 노하우

“이론 공부는 그만! 직접 만들어 보는 게 최고의 공부입니다.”

지금 바로 아래 영상을 확인해, 당신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오는 가장 빠른 길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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