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노력은 반드시 제자리를 찾습니다.
제자리를 찾는 여정, 이직의 정석.매주 목요일, 이직이 완성되는 콘텐츠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구독자에게는 <이직의 정석> 저자의 경력기술서 가이드북을 드립니다.
불렛 저널을 적다가, 벌써 1분기가 한달 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고 새삼 놀라게 됩니다.
올해 결심하셨던 것들, 올해는 어떠신가요?
작심삼일이라고, 굳건한 결심들도,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면, 그렇게 돌아간 것을 보게 됩니다.
“올해는 진짜 바꿔야지!”
긴 연휴간 이력서를 쓰신 분도, 가족과의 담소에서 마음이 더 확고해지신 분도 있을 겁니다.
반면, 실행을 앞두고, 그상태 그대로 주저앉은 분도 있으실 겁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직을 ‘준비가 끝난 뒤에 하는 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준비와 노력이란 부담스런 장벽을 만날 땐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이직은 완벽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하나 작은 시도들이 완성해가는 것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이직을 막는 대표적인 오해 5가지,
그리고 이 편견을 부실 수 있는 작은 마중물을 이야기합니다.
완성은 오늘의 목표가 아닙니다.
오늘의 목표는, 목표를 완성할 작은 시도를 쌓는 것 입니다.
오해 1) “실력이 쌓이면 누가 알아서 연락하겠지”
누군가는 좋은 기회로 이직을 합니다. 반면에 나는 정체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가장 열받는 것은, 그 사람이 나와 별차이가 없는 옆자리 동료라는 점입니다.
차이가 뭘까요?
이력서? 면접?
기회는 속도가 빠릅니다.
높은 확률로 발견된 누군가에게로 향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시장 안에서 발견되는 사람, 먼저 움직이는 사람.
헤드헌터, 채용담당자, 이직을 업으로 다루는 전문가들이 그 경로입니다.
흔히 보이는 링크드인 인플루언서처럼, 콘텐츠를 활발히 올리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적어도 대기업에서는 좋은 측면만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권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좋은 오퍼를 받은 분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검색되고, 뱔견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직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완벽한 이력서보다, 먼저 발견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드셔야 합니다.
오늘의 10분 액션
- 링크드인 또는 리멤버에서 딱 하나만 하세요.
- 발견되는 상태를 만드세요.
- 제 링크드인 가이드북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오해 2) “이직을 위해 스펙을 쌓아야 해”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할까요?” ”어떤 공부를 더 해야 할까요?”
컨설팅을 할 때마다 이 질문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드리는 말씀은 같습니다.
이직의 재료는 철저히 경력입니다. 전문직(변호사, 회계사, 기술사)이 아니라면, 자격증은 의미가 없어요. 재직자는 물론, 구직자에게도 이직에 매몰되지 말 것을 말씀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직 기간 무엇을 하든, 경력을 바꿀 수 없어요.
자칫 불안에 비싼 값을 치르기 쉽습니다.
오늘의 10분 액션
최근 1년에서 각 1개씩만 적으세요.
- 내가 맡았던 가장 큰 업무 1개
- 그 업무에서 만든 성과 1개 (가능하면 숫자)
- 그 성과가 가능했던 내 기여 1개
이 3줄이 쌓이면 이력서 + 면접에서의 설득 자료가 됩니다.
이력서를 처음 쓰는 주니어라면, 우리팀의 MBO, KPI, 부서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보시면 좋아요.
오해 3) “좋은 공고를 찾으면 그때 지원하면 돼”
채용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부추천, 공채, 헤드헌팅(인하우스 리크루팅).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회사에서는 가능한 모든 풀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시니어일수록 공감하실 거예요.
좋은 공고는 생각보다 공고로 뜨지 않습니다.
경력직 채용은 컨피덴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고만 보고 있으면 기회의 절반을 스스로 버리는 겁니다.
공고는 “시장에 공개된 기회”이고, 제안은 “시장에 숨어 있는 기회”입니다.
이직에 마음이 있다면, 둘 다 잡아야 합니다. 어떻게요? 발견되세요!(오해1)
오늘의 10분 액션
- 오해 1의 액션을 실행하세요.
- 채용 플랫폼에 알림설정 및 퇴근 길에만 쓰윽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오해 4) “면접은 그냥 보면 되겠지!”
면접에 과도하게 긴장하는 대부분의 분들에겐 다른 별의 이야기겠지만, 생각보다 면접을 쉽게 접근하는 분도 계세요. 하지만 말을 잘하는 것과 면접은 다릅니다. 그렇게 자신감있게 접근하셨던 분들도 좋은 기회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반대로 완벽을 기다리며, 시도조차 못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세요.
경험상 면접은 경험을 통해 완성됩니다.
이직에서 확인하는 것은 크게 실력과 명분입니다.
각 단계별 비중을 두는 부분이 다르지만,
결국 ‘같이 일할 동료’를 만나는 여정입니다. 물론, 이것을 결정하는 것, 바로 확신이고요.
이 확신이라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절대 전해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정보와 메세지가 범람하는 시대에, 매력적인 메신저가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이 확신을 가지고 있나요? 어떤 방법으로 전달해주실건가요?
오늘의 10분 액션
- 마음에 드는 채용공고를 찾으세요.
- 왜 지원했지? 뭘 줄 수 있지를 답할 수 있으신가요?
- Yes라면, 지원하세요. 남이 뭐라 생각하던 간에,
오해 5) “이직은 결국 연봉이지”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연봉만 보고 결정하진 않으셨으면 좋곘어요. 절대 그냥 더 주는 연봉은 없습니다.
이직의 큰 명분이라면 모를까, 이직하고 나서도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를 현장에서 숱하게 봐왔습니다.
연봉은 조건이지, 방향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이직은,
지원사유가 이직동기를 상쇄하는 이직.
왜 지금 떠나야 하는지, 내 갈증이 분명하고, 왜 이 회사여야 하는지가 명확할 때, 상대방에게 납득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그 선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의 10분 액션
아래 3문장의 빈칸만 채우세요. 누구에게 보여줄 것이 아닌, 여러분의 문장이면 됩니다.
- 나는 지금 ___ 때문에 떠나고 싶다.
- 나는 다음 회사에서 ____를 얻고 싶다.
- 나는 이것을 위해 을 버릴 수 있다.
제가 현업에서 퇴사할 때, 4개월간 고민하였던 질문 Sheet입니다. 혹 백지 위에 스스로를 세워보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인쇄하셔서, 2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작성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혼자 하면 또 멈출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드신다면, 괜찮습니다. 그게 정상이에요.
이직은 원래 혼자 하면 자꾸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고민되는 주제가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다음에 좀 더 심도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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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이직을 위한 커리어 러닝 메이트
서류는 물론 면접, 연봉협상까지 모든 과정을 1:1로 진행합니다.
3년차 주니어부터, 대기업 팀장까지.
9기는 3/3부터 시작됩니다.전 기수 매번 예외없이 전석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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