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원대한 계획과 2월의 탐색전은 끝났습니다.
옆 동네 회사들은 이미 1~2월에 빌드업을 마치고, 3월인 지금 벌써 성과를 거두어들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2년 동안 매년 새해를 바라보며 느꼈던 '3월의 진실' 3가지를 공유합니다.
1분기 성적표, '최소한의 숫자'로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
전략 기획서의 장표나 사업계획서를 늘리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조금 더 다듬어서…" “거의 완성 되어가는…” 이라는 말은 종종 "실패가 두려워서"라는 말의 회피형 표현이기도 합니다. 꼭 매출이나 활성유저와 같은 직접적인 지표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그치만 핵심지표의 J커브를 그릴 수 있는 '가능성의 씨앗'이 담긴 숫자만이라도 가져와야 합니다.
'완벽한 전략'은 환상입니다. '작고 빠른 실행'이 이깁니다.
1, 2월에 시도했던 것 중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에 일단 던져보는 것입니다. 최소한 3월에 던져야 4월에 피벗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멈춰 있다면 상반기 전체가 표류하게 됩니다. 올해를 이렇게 또 날려버리실 건가요?
소스가 될 수 있는 ‘단 하나의 지표’ 에만 화력을 집중하십시오.
중요하지 않은 업무에 에너지를 분산할 여유가 없습니다. 1분기 성적표를 결정지을 단 하나의 지표에만 올인하십시오. 의사결정권자의 시각에서 볼 때,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바쁘게 일하지만 매출은 제자리인 상태'입니다.
12년 동안 수많은 프로젝트를 봐왔지만, 3월 이후의 속도는 매년 무섭습니다. 하지만 이 압박감이야말로 비즈니스를 스케일업 시키는 가장 좋은 장작이 되기도 하죠.
오늘 여러분들의 'ENTER' 버튼을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미뤄둔 제안서, 아직 오픈하지 못한 서비스, 망설이고 있는 프로젝트,미팅, 보고, 제안서.
지금 당장 하세요! (진짜 늦어서 골로가기 전에요)
필요하시다면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수익 구조 뜯어보고) 있겠습니다!!!
3월, '준비'라는 단어의 유효기간이 끝났습니다. 마음이 덜컥 하신가요? 다행입니다. 레드썬-
아직 3월이 시작되기까지 약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시간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약 40일의 시간 동안 1분기의 성적표를 멋지게 완성해 보시죠.
오늘도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