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25년 만에 깨달은 '경영'과 '사업'의 결정적 차이

2000년부터 크린텍에 입사해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고백하자면, 2017년 전까지의 결정들은 '밀려오는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 가까웠습니다.

2017년부터 주도적으로 키를 잡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경영과 사업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는 것을요.

✅ 경영(Management)은 '숫자'의 영역입니다. 부채비율, 재고회전율, 이익률처럼 정해진 틀 안에서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죠.

🚀 사업(Business)은 '비전'의 영역입니다. 정해진 틀이 없습니다. 어디까지 갈지, 무엇을 파괴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정답이 없기에 리스크는 크지만, 시장의 판을 바꿀 기회는 바로 이 '사업'의 맥락에서 나옵니다.

저는 크린텍을 '관리'하는 경영자를 넘어, 산업용 모빌리티 생태계를 '설계'하는 사업가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현재 수백조 원 규모의 산업용 모빌리티 시장은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장비마다 제조사가 다르고 유통과 서비스가 제각각이죠. 저희는 이 흩어진 점들을 '통합 유지보수 솔루션'이라는 실선으로 연결해 보려 합니다. 

단순히 물건을 가져와 파는 유통의 한계를 깨고, 우리만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파트너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생태계를 주도하는 것. 이것이 제가 정의한 크린텍의 '진짜 사업'입니다.

나만의 답을 찾기까지 25년이 걸렸습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는 시장에서 여러분은 지금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크린텍 #산업용모빌리티 #비전 #제조업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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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성 (주)크린텍 · CEO

모빌리티 케어, 깔끔하게 크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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