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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Interview] 삼익매츠벤처스 신광수 차장

사진 : 삼익매츠벤처스 신광수 차장(좌)/와이앤아처 김민주 이사(우)

'INVESTOR INTERVIEW'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에 힘써주시는 투자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에서 겪으신 노하우(KnowHow)와 두하우(DoHow)를 가감 없이 공유합니다. 

이번에 모신 분은 삼익매츠벤처스 신광수 차장입니다. 👏👏👏👏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A.안녕하세요. 삼익매츠벤처스 투자심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광수입니다. 창업 경험과 VC 투자심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성의 간극을 좁히는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익매츠벤처스는 국내 1위 산업자동화 기업 삼익THK가 설립한 벤처캐피탈로, 단순한 재무적 투자자를 넘어 시장의 페인포인트를 함께 정의하고, 시장 진입과 후속 성장까지 함께 고민하는 투자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 아래에서 기술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되는 지점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주요 투자 분야를 알려주세요!


A. 주요 투자 분야는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장비 등의 산업 기반의 딥테크 영역입니다. 단순히 기술이 새롭다는 이유보다는, 실제 산업의 수요가 존재하고 향후 확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인지, 그리고 해당 아이템이 산업 현장에서 반복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인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 검토 및 클로징 과정에서 삼익THK와의 PoC나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통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 이후의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Q.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현재 가장 주요 관심사는 AI입니다. ICT분야에서의 AI도 관심이 있습니다만 모든 산업분야에서 AI의 적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사의 주요 투자대상인 농식품 및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AI활용을 통한 새로운 시장기회를 만들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IP비지니스의 관심이 많은데 이는 과거 서브컬처라고 불리우던 분야의 시장이 팬덤이코노미를 활용하여 급격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콘텐츠 소비 트랜드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Q. 베스트 투자 사례 또는 관심 있게 본 스타트업이 있으신가요?


A. 요즘에는 서로 다른 신호를 결합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 및 해석하는 멀티모달 센싱 기반 제조 DX 기업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각이나 단일 센서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징후들을 복합 데이터로 해석할 수 있고, 이는 불량 검출이나 예지보전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센서 설계부터 데이터 수집, 해석 알고리즘까지 자체 기술로 내재화한 기업은 현장 적용성과 진입장벽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Q.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 어떤 성장을 해야 VC를 만날 수 있을까요?


A. 섹터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가 집중하고 있는 산업·딥테크 영역에서는 네 가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첫째,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명확한 페인포인트가 있는지, 둘째, 그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지, 셋째, 단발성이 아닌 반복 매출 구조로 확장될 수 있는지, 넷째,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허들이 있는지 입니다. 초기 단계의 기업일수록 PoC나 파일럿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어떤 고객부터 어떻게 시장에 진입하고 확장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어야 VC와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Q. 와이앤아처랑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VC나 기업 입장에서 와이앤아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A. 와이앤아처는 국내를 대표하는 창업기획자로서, 기업과 VC를 연결하는 단순한 중개를 넘어 사업을 함께 점검하고 정제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유치 이전 단계부터 사업 구조, 스토리라인, 그리고 투자자 관점에서 나올 수 있는 핵심 질문들을 사전에 검증하는 데 특히 유용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기업이 자신의 사업을 제3자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고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 및 A-Stream 플랫폼 등을 통해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수행한다고 봅니다. 이처럼 준비된 기업과 투자자가 만나는 구조 속에서, VC는 단순한 투자자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재무적 파트너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콘텐츠는 26년 01월 발행된 ‘와이앤아처 뉴스레터 제19호’에 게시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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