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운영 #커리어
“일이 굴러가게” 만드는 UX 노션 시스템 - 🎙NiN터뷰: 노션너굴

🎙️ 오늘의 인사이드

  • 노션을 만난 순간, 커리어가 바뀌다
  • 예쁜 템플릿이 아니라, 써지는 템플릿 — UX로 설계하는 노션 시스템
  • 한 번 만든 노션을 여러 채널로 — ‘맞춤형 해결사’의 확장 방법
  • 기록은 실행을 남기고, 자동화는 시간을 돌려준다 — 루틴을 굴리는 생산성 철학
  • 노션과 DB·구글시트·스크립트 — 도구를 넘어 ‘문제 해결가’로 성장하기
  • [기간한정/~1/31] 2026 업무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첨부 이미지

 노션 템플릿을 보면 제작자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어요. 초보자도 쓸 수 있게 ‘쉽고 예쁘게’ 만드시는 분도 계시고, 업무에 빡세게 적용하고자 ‘다양한 기능’을 넣는 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분께서는 ‘예쁜 것보다, 써지는 템플릿’, 즉 실제로 사용했을 때 일이 굴러가게 만드는 템플릿을 만드시는 '노션너굴'님입니다.

 노션너굴님은 작년 한 해, 3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가르쳤고, 유튜브 구독자 4,500명을 넘어선데다, IT 분야 베스트셀러 20위권에 든 노션 학습서를 발간하신 ‘일을 굴러가게 노션의 본질을 알려주는 해결사’세요.

 이번 NiN터뷰에서는 노션으로 일을 굴릴 수 있도록 UX 관점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베이스로 구조를 만들고, 자동화로 시간을 돌려주는 방식을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노션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노션을 만난 순간, 커리어가 바뀌다

 

Q. 안녕하세요, 노션너굴님! 자기 소개 해주세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노션 공식 앰배서더이자 빌더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션너굴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노션 템플릿을 사람들에게 공유하면서 일상과 노션이 하나되는 경험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취업 준비생으로 생활비를 위해 천안 청년센터 소모임을 진행했는데, 그게 50만원짜리 강의로 이어졌어요. 5시간에 50만원을 주셨는데, 당시에는 취준생이라 그게 정말 크게 다가왔고, 가능성이 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취업 준비를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강의·유튜브·맞춤 제작·책 출간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Q. 이거… 오늘 여쭤볼 게 많겠는데요? 그럼 먼저, 노션은 어떻게 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원래 메카트로닉스공학을 전공했는데요, 4학년 때 현대자동차 UX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디자인공학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 배웠던 알고리즘과 수식 작성 능력은 노션의 수식과 자동화를 다룰 때 활용되고, 디자인공학에서 배운 기획·디자인·사용자 경험은 템플릿을 제작하는 데 200%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여튼, 복수전공을 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션을 접하게 됐습니다.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면접 대비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했는데, 워드보다 노션이 훨씬 편리하더라고요. 특히 UX 관련 경험을 키워드별로 분해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 이 도구는 내 머릿속 구조와 정말 잘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노션을 애용하게 됐어요.

 

Q.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면접 대비’까지 다 노션으로 쓰셨다니, 취업 준비 때 어떻게 쓰셨나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건 습관이었어요. 자기소개서도, 면접도, 많이 연습해본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취업 루틴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이 때 대시보드 개념을 처음 사용했는데, 해빗트래커, 경제신문 기록, 자기소개서 작성, 취업 영상 분석 등 저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노션 한 페이지에 펼쳐놓고 매일 기록했어요.

취업준비 과정이 아주 디테일하게 대시보드를 만들어두셨더라고요. 안의 프로젝트까지 꼼꼼하고 예쁘게 만들어두셔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이 때 노션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 것 같아요. 제가 쌓아온 모든 경험과 학습을 한곳에서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게 신기했어요. 자소서(자기소개서)를 쓸 때 과거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로 찾아볼 수 있고, 면접 준비를 할 때 제가 정리해둔 경제 이슈를 즉시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Q. 와, 모든 취준생이 탐낼 만한 대시보드인데요? 그런데 이 와중에 청년센터 소모임은 어쩌다 시작하신 걸까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지원금 때문에 시작한 활동이었어요😅 취준생에게는 꽤 큰 돈이었거든요. 근데 자연스럽게 모임을 운영하면서 제가 먼저 노션의 고급 기능을 사용해보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템플릿을 같이 만들면서 제 적성을 다시 찾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 알려주고, 상대방이 그 진심에 화답할 때 제가 행복하다는 걸 느꼈어요.

 주 1회, 거의 1년 동안 50여 회의 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중간에 빠지는 사람도 많고, 시간이 지나면 까먹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배운 걸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기능만 가르쳐선 안 되고, 실제로 일상에서 계속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걸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예쁜 템플릿이 아니라, 써지는 템플릿 — UX로 설계하는 노션 시스템

 

Q. 그럼 노션너굴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템플릿의 기준은 뭘까요? 사용자 경험 말고도 있을까요?

 그럼요, 3가지 정도로 생각하는데요, 먼저 첫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사용자 경험, 즉 UX가 고려된 템플릿입니다. 템플릿을 접하는 분들 중에는 노션 입문자, 초보자도 많기 때문에 처음 쓸 때 최대한 어렵지 않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 일관된 규칙으로 템플릿을 만듭니다. 제 책에 쓴대로 제작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그 방식대로 템플릿을 만들어가요. 이렇게 하면 제 템플릿에 익숙해진 분들이 다른 템플릿을 다운받아 쓸 때도, 익숙한 느낌이 들어 어렵지 않거든요.

 두 번째는 변수를 고려한 템플릿이에요. 노션 템플릿은 하나의 틀이지만, 저는 그 틀 안에서만 쓰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다양한 분들이 쓰기 때문에 여러 예외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런 예외까지 고려해서 제작해야 좋은 템플릿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만든 랜덤 영단어장은 사실 영단어장으로만 쓸 필요가 없어요. 무언가를 암기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죠. 이런 유연성 때문에 꾸준히 다운받아가시는 템플릿이 됐습니다.

 세 번째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템플릿입니다. 결국 노션 템플릿은 틀이고, 사용자가 꾸준히 기록하는 게 중요한데요. 사용자들이 꾸준히 기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구조가 좋은 템플릿이에요. 그래서 저는 템플릿을 출시하기 전에 제가 먼저 길게는 1년 동안 실사용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다 개선합니다. 올해 출시한 2026 업무관리 시스템도 그렇게 나온 템플릿이고, 2027년 버전은 올해 1년 더 써보면서 개선점을 미리 찾고 있어요.

 

Q. 정말 ‘쓰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시네요.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고객분들께서 아직도 제 템플릿을 잘 써주고 있다는 답변을 많이 주세요. 그 때마다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템플릿이라는게 시중에 참 많지만 그래도 저의 템플릿을 믿고 구매해주시고 1년이 넘게 써주고 있다느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한편으로 쓰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실 때도 연락주시면 거의 다 알려드리고 도와드리는데, 그럴 때도 제가 놓쳤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스스로 알고 계속해서 보완하면서 단단한 템플릿을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Q. 와... 고객과의 관계가 계속 선순환이 되는게 보여서 멋져요. 혹시 유독 기억에 남는 고객 분도 있나요?

날이 갈수록 점점 디벨롭되고 있더라고요. 여러 고객들을 만나면서 고객 경험을 반영하시는 꼼꼼함!

 제 템플릿 중에 학원 운영 시스템이 있는데요, 계속 팔리는 베스트셀러 템플릿이에요. 그런데 이것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제게 맞춤 제작 요청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문제는 각 학원들이 처한 상황과 배경이 정말 다 달랐다는 점입니다. 개별 진도 학원, 예체능 학원이나 필라테스 학원도 있었어요. 각 학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구조를 다시 설계하고 제작해드렸는데, 거의 다 다른 템플릿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필라테스 회원 관리 시스템을 만들 때가 기억에 남아요. 거의 초창기에 만든 케이스인데요, 처음에는 제가 경험이 없으니 가진 지식만으로 만들었어요. 근데 Zoom으로 실제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편한 지점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2~3번 정도 개편했습니다.

 거의 갈아엎는 수준을 반복하면서 ’이건 내 머릿속 생각대로 만들면 안 되겠다’고 깨달았어요. 실제 니즈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습니다. 그래서 맞춤 제작을 할 때, 사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꼭 진행해요. 저는 '사용해서 도움이 되는 템플릿'을 만들고 싶거든요. 말하고 보니 이것도 UX 관련 얘기네요😅

 

 

한 번 만든 노션을 여러 채널로 — ‘맞춤형 해결사’의 확장 방법

 

Q. 그럼 소모임에서 바로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시작하신 걸까요?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50만원 강의를 하신 게 먼저일까요?

 강의가 먼저입니다. 소모임을 하다 보니 천안 근처에서 저에게 먼저 ‘강의를 해줄 수 있겠냐’는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생겼어요. 한 번은 대전의 HR 기업에서 5시간 노션 강의 요청을 받았는데, 저는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없는 그냥 취준생이었거든요. 그런데 강의를 열심히 하고 집에 오니, 50만 원이 입금되더라고요.

10명 남짓한 노션 강의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생활을 시작하셨대요. 꾸준히 하면 기회가 오나봐요!

 그 순간 ‘이렇게 돈을 벌 수 있구나’ 알게 되고, ‘크리에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봤던 것 같아요. 취준생이 노션 공부한 걸로 5시간 강의해서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 이후로 청년센터, 대학교, 기업체에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선호하는데,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로 강의를 나가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강의는 제가 배운 걸 정리하고, 또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을 받으며 성장하는 시간이에요.

 

Q. 와, 겸사겸사 여행까지 하신다니… 강의 말고도 많이 운영하고 계시지 않나요?

 그쵸? 연대기(?)를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부담이 적은 블로그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채널 조회수를 크게 늘리기 어려워서, 인스타를 거의 비슷하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숏폼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상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숏폼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 위주의 짧은 이야기는 소비가 쉽지만, 정작 노션, 데이터베이스, 설계 같은 핵심 이야기는 숏폼에 담기 힘들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었죠.

 그래서 2024년 1월부터 유튜브 롱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편집은 맥북에서 캡컷으로 직접 하고 있고, 1년 만에 구독자 4,600명을 넘어섰습니다. 롱폼의 가장 큰 장점은 '찐구독자'가 생긴다는 거예요. 긴 영상이다 보니 더 많은 것들을 알려드릴 수 있고, 구독자분들이 제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시면서 진짜 팬이 되어주세요. 구독 취소도 잘 안 하시고요☺️ 인스타그램보다 유튜브의 구독자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르게 체감됐고, 앞으로도 유튜브를 메인으로 더 열심히 콘텐츠를 올릴 계획입니다.

 

Q.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 책까지 발행하시지 않았어요?

 맞아요. 처음 출간 제의를 받고 원고를 써보는데, 다 쓰고 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노션 서적과 크게 차별점을 스스로 느끼지 못했어요. 3개월 동안 쓴 원고였지만, ‘다시 통째로 쓰기’로 결심했죠.

 솔직히 마감 기한이 1달밖에 남지 않아 마음은 심히 쪼들렸어요. 그래도 원고를 다 지우고 노션을 독학하면서 깨우쳤던 노션 지식의 순서와 원리, 그리고 UX 제작 프로세스로 템플릿의 차별점을 만들어가던 제 경험을 더 적극적으로 담았습니다. ‘왜 이 순서로 배워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설계하는지’를 중심으로 재구성했어요.

본인의 작업 플로우를 그대로 책에 녹여내신 덕분에 개정판이 베스트셀러까지 등극했대요!

 최종적으로 독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이 책의 커리큘럼대로 하면, 누구나 노션너굴처럼 나를 위한 나만의 템플릿을 제작할 수 있다’였어요. 6개월 만에 개정판을 내면서 노션 AI 등 최신 기능을 추가했고, 지금은 IT 분야 베스트셀러 20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제대로 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Q. 정말 다양한 채널들을 운영하고 계시는 만큼 차이점이랑 시너지가 명확하게 보이실 거 같아요.

 우선 전국적으로 보급이 되기 때문에 노션너굴을 대한민국 깊게 알리는 역할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저에게는 큰 커리어로 남기도 하구요. 오프라인 강의말하는 실력, 강의하는 실력을 키워줬어요. 거기다 말하다 보면 스스로도 개념이 정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강의를 꾸준했던 경험으로 책도 쓰고 채널도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온라인 중에 최고의 채널이죠. 정말 채널이 성장하는 걸 크게 체감하는 플랫폼이고 앞으로 유튜브를 메인으로 더 열심히 콘텐츠를 올릴 계획에 있습니다.

 

 

기록은 실행을 남기고, 자동화는 시간을 돌려준다 — 루틴을 굴리는 생산성 철학

 

Q. 강의, 템플릿 맞춤 제작, 유튜브, 책 발간… 하루가 48시간이신가요?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세요?

구글 캘린더와 노션 캘린더를 어떻게 연동해서 쓰는지 영상으로 설명하시더라고요!

 저는 전날이나 아침에 미리 하루 계획을 구글 캘린더로 세우고, 자동화로 구글 캘린더에 적은 내용이 노션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제작했어요. 구글 캘린더는 계획을 세우는 용도, 노션은 실행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계획 대비 실행 편차, 메모, 진행률 계산 등을 활용해서 하루의 피드백까지 사용하는 거에요.

 완전한 J는 아니지만, 기록을 안 하면 하루가 무너지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이건 강박이 아니라, 기록한 만큼 제가 열심히 살아온 게 눈에 보이니까 좋아서 하는 거예요. 노션을 계속 쓰면 쓸수록 제가 좋게 변화되는 걸 느끼기 때문에 지금도 매일 노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게으름을 효율로 바꾸는' 게 제 철학인데요, 최대한 빠르게 일을 처리해서 휴식 시간을 확보하려고 해요. 영상 편집도 최소한의 공수로 효율을 내는 스타일이고, 하루에 약 5시간 정도 자면서 일은 집중해서 짧게, 나머지 시간은 여행도 다니고 휴식도 챙기는 식이에요.

 

Q. 최대한 빠르게 일을 처리하려면, 역시 자동화와 잘 갖춰진 구조가 중요할 것 같아요.

 네, 그래서 저도 자동화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최대한 노션으로 구현하되, Make를 사용하면서 확장성을 갖추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구글시프레드시트도 공부하고 있어요.

 다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자동화도 그렇고 노션도 그렇고, 처음부터 과한 비용을 들이면서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툴을 익힐 때 가장 중요한 건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의 일상에 쉽게 적용해볼 수 있는 자동화를 먼저 스스로 한번 만들어보는 그 경험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야가 확장되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좋은 영상 교재를 계속 참고하다 보면 원리를 이해하고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더라고요. ChatGPT 같은 AI를 활용하면 수식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AI가 만든 수식을 그대로 쓰지 말고 역으로 분석해보세요. 그래야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Q. 와, 크리에이터 분들을 위한 황금 팁이네요! 근데 구글 시트면 App Script까지 바라보시는 건가요?

 맞아요.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앱 스크립트까지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노션이 좋은 툴이긴 하지만, 구글 시트가 접근성이 더 좋은 부분도 있거든요. 특히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여전히 엑셀이나 구글 시트를 많이 쓰니까, 현장의 요구에 맞춰 확장하는 거죠.

 앞으로는 다양한 템플릿들을 더 만들어갈 예정이고, 노션뿐만 아니라 구글 시트, 에어테이블 등 다양한 툴을 함께 다루는 콘텐츠를 만들 거예요.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고, 고객분들이 어려운 문제를 말씀하실 때 어떤 툴을 써서라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성장을 준비 중입니다.

  

 

노션과 DB·구글시트·스크립트 — 도구를 넘어 ‘문제 해결사’로 성장하기

 

Q. 안 그래도 하시는게 많은데 새로운 공부까지 하면… 번아웃 한 번쯤은 오셨을 거 같은데요?

 보통 일이 너무 많이 닥칠 때 번아웃이 오고, 일이 정리가 안 되면 실제보다 더 커 보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선 힘들 때 당장 쉬어주고, 그 다음에 일을 쪼개봅니다. 나누고 기간을 정하면 "생각보다 할 만한데?"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이렇게 일의 부담을 낮춰주는 거죠.

자동화와 생산성 효율화를 직접 적용하면서 스스로의 삶도 디벨롭하시는 선순환의 반복!

 그리고 저는 저만의 체계로 만든 업무관리 시스템으로 일기 쓰기, 감정 체크하는 기능을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제 감정의 어려운 지점을 다시 체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렇게 하면 막연한 불안이 구체적인 문제로 바뀌면서, 해결 방법도 보이더라고요.

 창작자로서 번아웃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이런 작은 루틴들이 회복을 빠르게 만들어줘요. 중요한 건 '쉬는 것도 일의 일부'라고 인정하는 거예요. 그래야 죄책감 없이 제대로 쉬고, 다시 에너지를 채워서 일할 수 있습니다.

 

Q. 쉬는 것도 일부라는 태도, 인정하기 참 힘든 일이지만 확실히 필요한 일이죠:) 5년 후의 노션너굴님이 기대돼요!

 5년 후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싶어요. 노션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떤 툴을 써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노션 중심이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생산성 도구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레퍼런스 채널이 되는 게 목표예요.

 수익 구조도 변화시키고 싶어요. 지금은 맞춤 제작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온라인 강의, 전자책 등 확장 가능한 상품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맞춤 제작은 경험 축적과 인사이트 획득을 위해 병행하되, 점진적으로 비중을 조정할 계획이에요.

 웹사이트도 2026년을 목표로 구축해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려고 해요. 지금은 인스타그램 중심의 마케팅인데, 독립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건 '사람들이 시스템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돕는 것'이거든요.

 

Q. 마지막으로, 노션너굴님에게 '생산성'이란 무엇인가요?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동작과 시간을 줄이면서
유의미하고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

 저도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을 제대로 쓰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하고, 현실적으로도 '유의미한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했어요. 지금도 그렇거든요.

 미래에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혼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생산성이 필수가 되어가는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션도 그래서 필수라고 생각하고요. 노션에 내가 기록하고 메모했던 정보를 기반으로 쉽게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이 생산성을 끌어올려주거든요.

 그래서 1인 사업을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노션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노션을 통해 제 시간을 되찾았고, 그 시간으로 더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이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죠. 그 차이를 만드는 게 바로 생산성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한정] 2026 업무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하루 계획은 세우는데, 기록과 피드백이 자꾸 끊겨요"
"프로젝트·루틴·메모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한눈에 안 잡혀요"
"구글 캘린더랑 노션 둘 다 쓰는데, 서로 연결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고민을 가지신 노션너굴님께서 1년 넘게 직접 쓰고 다듬으면서

업무·기록·피드백이 한 번에 이어지는 2026년용 업무관리 시스템을 만드셨대요.

 

그래서 우리 구독자 구독이에게 

2026 체계적인 업무관리 PRO 템플릿을 기간 한정 무료로 선물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나도 써지는 템플릿으로 한 해를 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이번 기회에 노션너굴님의 시스템을 직접 써보시면서 자신만의 2026년 업무 구조를 설계해 보세요.

첨부 이미지

✔ 하루 계획–실행 기록–피드백이 한 페이지에서 이어지는 대시보드

✔ 프로젝트·루틴·메모를 한 구조 안에 모아두는 일원화 시스템

✔ 구글 캘린더–노션을 함께 쓰는 사람을 위한 연동 설계 구조

✔ 노션너굴님이 1년 이상 실사용하며 다듬은 ‘게으름을 효율로 바꾸는’ 템플릿

👉 지금 바로 체계적인 업무관리 PRO 보러 가기

 

🎁 하나 받고 하나 더! 🔄 업무 관리도 하고, 자동화 세팅 가이드까지?!

구독자 구독이가 템플릿을 정말 썼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 자동화 세팅 가이드까지 주신대요!

첨부 이미지

📝수령 방법
1. 2026 업무관리 시스템 템플릿을 복제해서 직접 써보세요!
2. 사용해보신 뒤, 노션너굴님의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겨주세요.
3.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께는 구글 캘린더–노션 연동 구조까지 담긴 자동화 세팅 PDF를 추가로 선물로 드려요.

⏰ 이벤트 기간: ~ 2026년 1월 31일(토)까지

👉 지금 바로 리뷰 쓰고, 자동화 세팅하러 가기

 


오늘의 생산성 팁, 요약

▪︎ 성장은 ‘막히면 배우면 된다’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취준·강의·유튜브·책까지 이어진 노션너굴님의 커리어는, 도구를 핑계 삼지 않고 필요한 지식은 배우면서 일단 써보는 실험의 반복에서 나왔습니다.

▪︎ 좋은 템플릿은 ‘계속 쓰이게 만드는 구조’가 기준입니다. UX를 고려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상황을 버틸 수 있는 변수 설계와 습관을 유도하는 구조까지 갖춰야 사용자가 1년 넘게 붙들고 쓰는 시스템이 됩니다.

▪︎ 콘텐츠와 커리어는 채널을 늘리기보다 ‘핵심 역량을 재조합’해서 확장하세요. 블로그·인스타·유튜브·책으로 퍼져나간 건 새로운 걸 매번 시작해서가 아니라, 노션·DB·설계라는 하나의 강점을 각 채널에 맞게 변주했기 때문입니다.

▪︎ 기록과 자동화는 시간을 비우는 도구가 아니라, 모은 시간에 ‘집중’을 모으는 장치입니다. 구글 캘린더와 노션을 엮어 계획과 실행을 함께 관리하듯, 반복 작업을 구조와 자동화에 맡기고 남는 에너지를 창작과 실험에再투자해야 성장 속도가 붙습니다.

▪︎ 번아웃을 막는 건 의지보다 ‘쪼개기와 자기 점검 루틴’입니다. 일이 커 보일 때는 작은 단위로 나누고 기간을 다시 정리하고, 일기·감정 기록으로 막연한 불안을 구체적인 문제로 바꾸면 회복과 다음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 도구에 매이지 말고 ‘어떤 툴로도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목표로 하세요. 노션에서 출발하되 DB·구글 시트·스크립트까지 확장하듯, 생산성 시스템의 끝은 특정 앱 숙련이 아니라 문제 정의–데이터 구조화–자동화까지 보는 문제 해결력입니다.

오늘의 크리에이터, 노션너굴님이셨습니다!노션너굴님이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앞으로 이벤트와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노션인사이드 뉴스레터는 매주 화요일에 발송되고 있어요!

이어지는 이벤트와 소식을 늦지 않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메일리에서 구독해주세요🥰


[👉 노션모의고사 12회차 응시하러 가기]

[👉인터뷰, 템플릿 소개, 뉴스레터 기고 등 다양한 협업에 열려있습니다:)]

링크 복사

노션인사이드 인사이트 & 노하우를 접목시킨 노션 활용법 · Product Manager

노션으로 생산성을 올리는 PM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노션인사이드 인사이트 & 노하우를 접목시킨 노션 활용법 · Product Manager

노션으로 생산성을 올리는 PM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