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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인데 개발까지?' 직무 경계가 완전히 파괴된 'AI 올라운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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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무가 3년 뒤에도 존재할까요?

스타트업 채용 최전선에서 3년간 300건 이상의 채용을 도운 캔디드 이주환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대량 해고보다 먼저 온 건 '고연봉 인재 쏠림'입니다. 상위 1% 특급 천재는 회사에 잡고, 상위 5~10%는 자신의 다른 살 길을 찾아 나올 것 같아요."

 

출처 : 이주환님 링크드인

 

엔지니어를 뽑았는데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합격하고 있습니다. PO가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변신하고 있고, AX 프로젝트는 넘쳐나는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실리콘밸리에서는 PO 직무가 사라지고 있고, 한국 대기업들은 스타트업 출신에게 AX 프로젝트를 맡기고 있습니다.

 

AI 시대 고연봉 인재로 살아남는 법, 그리고 개인 창업과 셀프 브랜딩이 왜 생존 무기가 되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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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캔디드는 어떤 회사인가요?


헤드헌팅 비즈니스 모델을 채용 컨설팅으로 풀어냅니다. 기존 헤드헌팅이 단순한 소개에 가까웠다면, 저희는 고객사 내부에서 어떤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지 분석하고, 후보자에게는 어디로 이직해야 하는지 컨설팅합니다.

 

캔디드 홈페이지 

 

특히 저희가 집중하는 건 스타트업 인재입니다. 2022년에 창업했을 때가 코로나가 끝나고 투자금이 급격히 줄어든 시기였어요. 스타트업 신에서 가장 안 좋았던 때였죠. 그런데 바로 그 점이 기회였습니다. 가장 문제가 큰 회사들을 도와야 우리 회사가 부각될 수 있을 텐데, 당시 가장 큰 문제를 겪고 있던 시장이 바로 스타트업이었으니까요.

 

출처 : 팀 쿠키 링크드인 

 

 

Q. 스타트업 채용 시장을 가까이서 지켜보시는데,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화두는 뭔가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정말로 대량 해고가 이루어지고 있느냐.

둘째, AI 시대 인재상은 무엇인가.

셋째, AI 시대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

 

 

대량 해고 관련해서는 아직 엄청난 데이터가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다만 대기업에서 희망 퇴직 기사가 최근 많이 나오는 건 사실이죠. 확실한 건 여러 회사에서 AI 리터러시가 있는 인재를 더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Q. AI 리터러시와 관련해서, 실제로 AI 프로덕트 엔지니어 같은 새로운 포지션이 많이 생기고 있나요?


네, 분명히 존재합니다. 캔디드에서도 그런 채용들을 도와드렸어요.

더 재밌는 포인트는 직무 타이틀이 '엔지니어'인데 엔지니어가 아닌 분들이 입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주로 PO(프로덕트 오너)분들이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기존 PO는 여러 조직을 관리하면서 프로덕트 지표를 달성하는 직무였는데, 이제는 굳이 개발자나 디자이너한테 도움 요청할 필요 없이 AI를 활용해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엔지니어 일까지 겸하게 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OpenAI의 채용 철학 : Doers who do things 일을 해내는 실천가들 
(출처 : 이주환님 링크드인) 

 

핵심은 '이 사업을 왜 했지? 어떤 문제를 풀려고 하지?' 이런 본질을 이해해서 좋은 프롬프팅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결국 AI 시대에는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고효율 인재를 선호한다는 건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많은 기업들이 고연봉을 주고 데려온 인재들의 포지션이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까, 더 넓은 영역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말 똑똑한 인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고효율 인재를 채용한다는 건 AI를 활용해서 여러 업무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고 효율화될 수 있다는 의미예요.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제너럴리스트를 선호한다고 해요. (출처 : 캔디드 블로그) 

 

예전에는 누군가가 퇴사하면 바로 그 자리에 사람을 뽑았어요. 특히 스타트업은 인력이 빡빡하니까 한 명만 빠져도 큰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충원했죠.

근데 지금은 채용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AI로 대체가 가능해지고 있다는 뜻이죠. 

 

 

 

Q. 그렇다면 지원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I 에이전트를 100개씩 다룰 수 있어야 하나요?


아니에요,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링크드인이나 외부에 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아요. '이렇게 연결하면 뭐든지 다 자동화됩니다' 이런 식으로 홍보하는 사람들이요. 근데 솔직히 이건 끝판왕 수준입니다.

실제로 이렇게까지 잘 쓰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회사에서도 SaaS 형태로 AI를 완전히 구축한 게 아니라면, 대부분 파편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ChatGPT 같은 유명한 생성형 AI 정도요. 디자이너라면 피그마, 캔바, 나노바나나 등에 ChatGPT 연결해서 쓰는 정도고요.

 

 

Q. 지원자 입장에서 실제로 어필할 수 있는 건 뭔가요?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한 생성형 AI 제품들을 얼마나 잘 쓰냐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인터뷰 방식도 바뀌고 있어요.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는지 보고 싶다'는 회사가 많아졌거든요. 과제를 주고, 그걸 하면서 AI와 주고받은 대화를 정리해서 같이 보는 식이에요.

 

프롬프트 포트폴리오 예시 이미지 (출처 : Copilot 프롬프트 갤러리)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인이 AI를 쓰면서 입력했던 프롬프트 방식을 정리해보세요. 어떤 식으로 질문했고, 어떻게 개선했는지요. 이걸 포트폴리오로 만들면 됩니다.

 

 

Q. 스타트업과 달리 대기업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요?


대기업은 스타트업과 좀 다릅니다. 대기업들은 AI를 써보고 '저 분야가 없어도 되겠네'라고 판단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거예요.

재밌는 현상이 있어요. 대기업들이 스타트업 출신 인재들에게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맡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창업한 분들이 받는 프로젝트 요청이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소화를 못 할 정도로요. 그것도 누구나 아는 유명한 대기업들한테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Digital → AI Adoption → AI Transformation (AX)
AX : 조직의 운영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과정 (출처 : DEV.to) 

 

지금은 아직 테스트 단계예요. 요즘 FDE(Forward Deployed Engineers)라고 해서 외부의 천재 개발자들을 많이 투입하더라고요. 이런 분들이 현장에서 AX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온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출처 : pragmaticengineer.com 

 

그런데 이 AX 작업이 어느 정도 완료되고, 효율화가 됐다고 판단되면 그때 본격적인 정리 해고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요즘 세상은 우리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Q. 그럼 개인 입장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인재 이동에 새로운 패턴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뛰어난 인재들, 상위 0.1~1% 특급 인재들은 회사에 남을 겁니다. 왜냐고요? 회사가 안 보내줄 겁니다.

이런 인재들이 다니는 곳은 보통 두 군데예요. 하나는 빅테크. 다른 하나는 투자를 엄청나게 받은 스타트업이죠. 이런 회사들은 핵심 인재를 붙잡으려고 엄청난 대우를 해줘요. 스톡옵션을 엄청난 금액으로 주면서 '네가 기여한 부분도 크니까 같이 성장하자' 이렇게 설득해서 남게 만듭니다.

 

30 억 연봉에도 AI 인재가 떠납니다. (출처 : 이주환님 링크드인) 

 

반면 상위 5~10% 정도 되는 분들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나도 좋은 제품을 만들 능력이 있는데, 회사에서 이 정도 연봉 받는 것보다 시장에 나가서 빠르고 임팩트 있게 성장하는 게 더 의미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Q. 앞서 대기업들이 스타트업 출신에게 AX를 요청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AX 창업이 늘어나고 있나요?


네, 새로운 시장이 생긴 겁니다. 기존 SI(시스템 통합)보다 훨씬 큰 영역이에요.

SI는 보통 프로젝트 중심이었습니다. '앱 하나 만들어주세요', '웹사이트 만들어주세요' 이런 식이었죠.

 

대기업 SK 도 올해 6월 AX 관련 행사를 진행했어요. ( 출처 : skax.co.kr) 

그런데 AX는 범위가 완전히 달라요. 제품을 만들어주는 것도 포함하지만, 그보다 더 넓습니다. 회사에 직접 가서 업무 프로세스를 진단해요. '지금 이렇게 대화하고 소통하시는데, 이것도 자동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요.

 

AX라는 키워드 자체가 이제 막 부흥하고 있는 단계예요. 사람들 니즈는 엄청 많은데,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파이도 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Q. 구체적으로 왜 많은 사람들이 AX 창업을 하는 건가요?


이유는 두 가지예요.

첫째, 시장이 크게 비어 있는데 단가가 엄청납니다. 

AI라는 기술이 나온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래서 이걸 제대로 활용해서 회사 전체를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시장에 많지 않아요. 공급이 부족한 거죠.

한국 인공지능 시장 전망(2024년 ~ 2033년) (출처 : IMARC) 

 

둘째, 전략적 이유도 있어요. 투자받아서 창업한 회사들이 AX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겉으로는 어떤 서비스를 만든다고 하지만, 실제 비즈니스 모델은 AX인 거죠.

왜 이렇게 할까요? AI 기업이 성장하려면 좋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AX로 돈을 벌면서 동시에 어느 시장이 비어 있고 어디에 니즈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그 데이터로 다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2024년 초중반 정도에 되게 많은 기업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Q. AX 시장이 계속 좋을까요?


글쎄요, 조심스럽지만 시장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기업 내부에서 'AX가 끝났네. 이제 효율화됐으니 인원을 줄이자'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시장에 나오겠죠. 그런데 이분들은 AX 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럼 등 떠밀리듯이 창업을 하게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Q. 전체적으로 보면 암울한 이야기가 많은데, AI로 인한 긍정적인 이야기는 없나요?


긍정적인 부분은 모든 사람이 AI를 잘 다루는 건 아니라는 점이에요.  대부분은 프로젝트에 프롬프트 좀 입혀놓고 쓰는 정도예요. 그래서 한 발자국만 더 나가면, 사실 상위 30% 안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휴넷 

 

실제로 비개발자 중에 바이브 코딩(AI를 활용한 코딩)을 실제로 해본 사람은 많지 않아요. 실제 제품을 만들어본 경험, 웹사이트라도 만들어본 사람은 진짜 없을 겁니다.

지금은 백지 상태에서 새로운 경주가 시작된 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개인 지원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개발해야 할까요?


추상적인 답변이 될 것 같긴 한데 본질을 파악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표현으로 설명하면 '상이 어디에 맺혀 있는가'를 아는 겁니다.

실행 레벨에서 대부분은 AI가 대신 해줄 겁니다. 그런데 AI가 일을 잘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디테일한 맥락과 명확한 목표를 알려줘야 해요. 그걸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려면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본질 파악 연습법 (출처 : 이주환님 링크드인)


 

 

Q. AI 시대에 개인 창업자가 늘어날 것 같다고도 하셨는데, 스몰 비즈니스가 앞으로 더 부상할까요?


네, 여러 이유로 개인 창업자가 늘어날 겁니다.

첫째, 앞서 말한 대로 AX가 끝나면 대기업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시장에 나옵니다.

둘째, 시장 구조 자체가 재편되고 있어요. 예전에는 대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순서로 시장이 나뉘어 있었는데, 지금은 OpenAI, Anthropic 같은 거대 AI 기업들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중간 시장들이 흡수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AI 툴로 혼자서도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틈새가 생기고 있어요.

지금은 기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FOMO를 느끼고 있어서 초기 고객을 확보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쉽거든요.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AI 덕분에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고객에게 선택받기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어요. 창업자가 쏟아져 나오면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겁니다. 

 

 

Q. 만드는 건 쉬운데 선택받기가 어렵다면, 결국 중요한 건 뭘까요?


다 필요 없고 마케팅이 제일 중요합니다. 결국에는 셀프 브랜딩과 셀프 마케팅이 엄청 중요할 거예요.

 

 

Q. 마지막으로 커리어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시대가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게 하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인지하는 것.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왜 AI 시대를 주목하고 따라가려고 할까요? 도태되지 않으려고, 돈도 벌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고. 그런데 왜 그걸 원하는 거죠? 결국 행복해지고 싶어서잖아요.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는 어떤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가.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이건 AI 시대가 와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걸 먼저 꽉 잡으세요. 그걸 정의하고 나서, 그 행복을 지키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하는지,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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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채용컨설팅회사 캔디드를 운영하는 이주환입니다.

캔디드 창업 3년차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후보자/고객사 컨설팅보다 회사 경영에 할애하는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멘토분들을 만나면서 조언을 들었던 것이 있는데요,

“너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놓지 말아라” 입니다.

 

제가 채용컨설턴트를 시작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이직/취업을 잘 해서
  • 주변 사람들의 이직을 잘 도와줄 수 있어서
  •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캔디드를 통해서 더 많은 고객사, 후보자분들의 채용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제 직접적인 노력으로 인한 도움은 적어지는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고객사와 후보자 컨설팅을 진행할 때 가장 즐겁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일상에서 조금 더 즐겁고 행복해 지고자 무료 지식 전파 단톡방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제가 줄 수 있는 것

1. 스타트업 채용

2. 스타트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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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트업 AI 변화

스타트업이라는 범주 안에서 발생하는 채용, 이직, AI 키워드는 무엇이든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단톡방의 특성상 아주 자세한 도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더 많은 관련자들이 모이고 집단지성을 이룰 수 있다면 그 역시도 선순환으로 도움이 되는 무언가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 들어오셔서 편하게 물어봐 주시고, 좋은 결과도 들려주시는 따뜻한 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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