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트렌드 #기타
회사 정말 나와도 될까요? 대기업 퇴사 후, 10년의 기

안녕하세요 정구철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새로운 뉴스레터 프로젝트를 런칭했습니다. 
*본, 이직의 정석은 이전과 같이 매주 발행합니다. 물론 무료로요.  

이렇게 메일 드린 이유는, 창간호인 제 것을 나눠드리기 위함입니다. 
내용이 제법 깁니다. 6개 파트에, 14개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세대에 이 문제가 현실로 다가오신다면,
부디 클릭하시어, 전문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85개 질문에, 25,000자로 꾹꾹 눌러 답변했습니다. 

‘얼마 버세요? 어떻게, 뭘로 견디세요?’
친한 사이에도 묻기 힘들고, 실례되는 질문,
하지만 시도 앞에선 누군가에겐 절실할 수 밖에 없는 것들.
제가 대기업 입사하면서부터, 10년을 생존하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나눴습니다. 
 

제 세대(40대초반)에 친구들이 마주한 질문이기도 하고,
누구나 반드시 마주할 질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제 부끄러운 여정들이 누군가의 감정과 행동에 닿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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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 머스타드 씨드 컴퍼니 대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대기업을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1%의 직장을 은퇴 후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내 삶도 다르지 않을 거란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직장인의 끝은 모두 같을까? 회사 밖에서 먹고살 수 있을까?'

란 질문에 50대에 겪을 일을 30대에 겪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을 나와, 프리랜서로 그리고 1인 기업가로 생존한지 10년차 입니다.

·       커리어 코치, 프리랜서 헤드헌터, 강사, 작가

·       <이직의 정석> 저자, 발행인

·       삼성물산 건설부문, 발전 해외 영업

 

PART 1.잘나가는 대기업을 왜 나왔나?

PART 2. 왜 하필 헤드헌터인가?

PART 3. 왜 다시 직업을 바꿨는가?

PART 4. 직장 밖의 삶,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PART 5. 퇴사하고 먹고 살만큼 벌고 있는가?

PART 6. 다시 직장에 돌아간다면?

 

 


PART 1. 잘나가는 대기업을 왜 나왔나?

월급이 문제가 아닙니다. 승진이 막혀서도 아닙니다. 해외 현장에서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뭔지. '50대에 겪을 고생을 30대에, 아이가 아빠만으로 좋아해줄 때 하자.' 퇴사를 결심했던 순간을 돌아봅니다.

 

Q1.5 월급이 많은데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연봉도 자산도 커지는데, 문제는 부채도 커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정산하는 시점이 있다는 것이 크게 다가왔다. 그것이 돈이던 관계이던.

각자 가정의 상황은 모두 다를 것이다. 그렇게 회사에 헌신하시면서도 가정적이셨고, 봉사에도 헌신적이셨다. 나도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직장생활을 해보니 알겠더라. 사람은 최대 3가지 이상을 잡을 수 없었다. 아버지에겐 그 것이 직장, 가정, 신앙이었고, 나역시 동일했다.

난 이것을 핵심인재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회사에 올인하는 사람은 다른 곳에 관심을 두기 쉽지 않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일반화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논리라면 전국민 모두 영어를 잘 해야한다. 우리가 영어에 들인 시간이 얼마인가.

 

핵심인재의 역설 
회사에 올인하는 사람은 회사에 매몰되기 쉽다. 
문제는 언젠가 회사를 나온다는 것이다.  

 

 

Q1.7 그럼 왜 계속 다니지? 퇴사를 결심했나?

처음 영업부서에서는 전혀 퇴사를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절박함이 삶에도 묻어났다. 성격이 온순하고 가정적임에도, 아내에게 희생을 강요했었다. 당시 갓 태어난 딸아이가 있었는데, 지역전문가 자격이 생겼을 때 바로 지원할 정도로.(합격했다면 1년반을 떨어져 살아야 한다.) 그런데 면접에서 탈락했고, 그날 바로 팀장님께 나랑 사수가 수주했던 해외현장에 보내달라고 했다. 그 날 처음으로 대들고 해당부서 PM에게 술한잔 사주시며 바로 다음 날 바로 전배 보내주셨다.

그런데 해외에 가보니 달랐다. 이기적이지만, 내가 회복이 안됐다. 당시에는 집에 새벽에 가도 몇시간만 자고 나면 괜찮았다. 그냥 아내, 아이의 숨소리가 힐링이 됐다. 그런데 해외 현장에서는 방에서 혼자 숙소생활을 하는데, 전혀 회복이 되지 않았다. 나에게 집, 가정이 그렇게 큰 존재인지 처음 알았다. 거기에 당시 회사의 상황, 가정의 그리움, 그리고 직무의 차이로 인해 퇴사를 결심했다.

 

 

Q1.8 대기업에 해외 현장이면 월급도 많았을텐데 고민은 없었나?

여유있던 환경에서 결혼한 것이 아니다. 해외 근무를 좀더 많이 하면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다. 사실 내가 가진 직업은 정년 후에도 감리를 하면 된다. 그런데 평생 집을 떠나 있는 삶을 살고 싶진 않았다.

조금은 치기 어린 생각으로, 지금 회사 만큼 일하면, 뭐든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연봉보다 좀더 덜받았다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진 가치들을 지키면서, 아내를 돌보고, 아이와 함께 하고 싶었다.

'50대에 겪을 고생을 30대에, 
아이가 아빠 만으로 좋아해줄 때 하자'

이것이 당시 생각이었다.

 

 


PART 2. 왜 하필 헤드헌터인가?

퇴사 4개월 전부터 주말마다 백지 위에 제 자신과 직면했습니다. 직장은 답이 아니었고, 사업엔 자금이 없었습니다. 그 가운데 떠오른 것, 헤드헌터였습니다. 프리랜서로 최저임금 3년, 극단적인 변동성을 견딘 이야기를 나눕니다.

 

Q2.1 그래서 생각한 것이 헤드헌터였나?

퇴사하기 4개월전부터, 주말마다 내 스스로를 돌아봤다. 노트의 백지 위에 내 자신을 뜯어보고 세워봤다. 직장을 다닌다면 지금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그런데 고민을 거듭할수록 가르키는 것은 직장은 아니었다. 막연하게 사업을 떠올렸지만, 아는 바가 없었고, 거기다 자금도 없었다. 그 가운데 사업적 성향을 가지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헤드헌터였다.

 

Q2.5 헤드헌터와 직장생활을 비교한다면?

스트레스의 종류가 다르다. 직장은 죽을것같다가, 월급이 꽂히면 잠시 릴렉스 된다면, 프리랜서는 가끔 하늘을 보고 걷는 날이 많다. 처음엔 헤드헌팅업을 만만하게 봤다. 6억불의 계약서, 프로세스와 1천만원의 용역계약서는 다를 수 밖에 없으니.

하지만 진입장벽이 없는 일은 철저히 적자생존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헤드헌터. 누구나 원하면 다음날 될 수 있다. 그러나 살아남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거리에서 가게들을 보면, 보험설계사 분들을 보면 좀더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상방도 없지만, 하방도 없다.

입사하고 처음 일을 배울 때, 그리고 몇개월 하며 바로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에는 끈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본인 길이 아니라면 빨리 그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찍먹을 넘어 지속을 결심했다면, 지속해야 한다. 지금 내가 가진 시도와 지속의 기준이기도 하다.

 

진입장벽이 없는 일은, 
철저히 적자 생존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PART 3. 왜 다시 직업을 바꿨는가?

헤드헌터로 임계점을 넘었을 때 "이제 안정적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억대 수입과 강연, 출간 등. 하지만 제가 인생 처음으로 알바를 해봤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헤드헌터에서 커리어 코치로, 그리고 1인 기업가로 방향을 전환한 과정을 나눕니다.

 

 

Q3.12 여러 프로젝트들을 실패하며 배운 것은?

최근 실패를 얻는 다는 표현을 좋아한다. 그리고 옳은 노력은 제자리를 찾는 다는 말을 즐겨한다. 실패가 쌓여야 그 위로 겨우 하나가 싹튼다. 이는 옳은 노력에 기인한다. 실패가 없다는 것은 시도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도가 무겁다.

'시도를 지속하되 거절하지 마세요.'

내가 컨설팅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다. 그런데 정작 나조차도 시도를 무거워하고 무서워하고 있다니.이유를 계속 따라가보니, 하나의 시도에 과도한 기대와 희망을 담고 있더라.
그래서 담백히 시도한다.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만약 내가 유튜브 영상 하나에 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한다면, 체 3개를 못올리고 제 풀에 그만둘 것이다. 지금은 이전에 비해서 시도를 훨씬 가볍게 한다.

 

 


Part 4. 직장 밖의 삶은 어떤가?  

극한의 자율과 책임. 제가 프리랜서, 1인 기업가를 지칭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매일 루틴을 설계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외로움을 관리합니다. 물론 매달 스스로에게 월급과 생활비를 줘야 합니다. 현재 제 일상과 가정에 대해 나눕니다.

 

Q4.3 하루를 온전히 보낸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 업무를 온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스스로 동기를 만들수 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적다.
주어진 업무가 아닌 스스로 일을 만들고 되게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적다.

1인기업가, 프리랜서의 필수는 루틴이다.
내가 내 시간에 이름을 붙이거나 값을 메기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그 시간에 값을 메기고 이름표를 붙인다. 사무실을 구하고, 9 to 6를 유지하는 이유이다. 가족에 필요에 따라서 상당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지만, 8시간 법칙은 지킨다. 설령 산책을 2시간 할지라도.

 

Q4.8 번아웃이 찾아올 때는 어떤 방식으로 회복을 시도하는지?

강도의 차이이지, 사람은 누구나 넘어질 수 밖에 없다.

체력이 정말 좋은 편이지만, 고갈되면 답이 없다. 미리 감지하고 쉬어주거나 복기하는 것이 좋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엔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흘려보낸다. 매일 산책을 하고, 햇볕을 본다. 조그마한 하천에 가서 왜가리랑 오리, 그리고 수백마리의 물고기를 본다. 

그리고 신앙을 많이 의지한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힘들어하고 의미를 찾으며 견디고, 삶에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

 

 


Part 5. 직장밖, 먹고 살만큼 벌고 있는가?

가장 궁금하지만, 선뜻 묻기 힘든 이야기. 돈 입니다. 직장인의 월급과 1인 기업가의 들쭉날쭉한 수입 사이에는 "이 상태로 버텨도 될까?"하는 공포가 있었습니다. 제 수입 구조와 지출, 노후 준비를 나눕니다.

 

Q5.6 노후 준비는 어떤 방식으로 설계하고 있는지?

아직은 제로썸이라 특별히 하고 있지 못하다. 한편으로는 얼마를 모아야 넉넉할까? 누군들 넉넉할까? 그런데 그때도 즐겁게 감사하며 일할 것 같다. 나에겐 기한이 없이 일하기 위한 시스템과 전문성을 만드는 것이 노후 준비인 듯 하다.

내가 프리랜서를 지나 1인기업가를 겪으며 깨달은 것은, 어떻게든 살아진다. 아무리 어려워도 밥을 굶지 않는다. 그 사실이 나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시도의 자유를 주었다.

변화의 시대에 변할 수 있다는 것이 내 안정성이다.

기한이 없이 일하기 위한 
시스템과 전문성을 만드는 것이 노후 준비인 듯 하다.

 

 

Q5.8 직장인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돈'의 성격은 어떻게 달라졌나?

월급이 있을 땐, 추석, 설 상여만이라도 흔히 말하는 공돈이고, 목돈일 수 있다. 어느 정도 계획된 지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익에 변동성이 있을 때는 수천만원을 벌어도 함부로 쓸 수 없고, 불안하다.

상방도 없지만 하방도 없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벌때도, 이후 억대 수입을 올릴 때도, 10년을 생존했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것도 다 이 변동성 때문이다. 직장인의 월급으로는 이 변동성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수입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직장인이 아니기에 이 변동성을 견딜 수 있다. 농부의 결실과 어부의 만선을 꿈꾸며. 그리고 삶이 많이 담백해졌다. 

 

 

Q5.10 월천, 그리고 노마드에 대한 콘텐츠가 많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뉴스레터를 보시는 분들은 그런 것에 현혹되진 않을 나이일 듯 싶다. 그럼에도 호기심 해소 차원에서, 시점이 아닌 지속으로, 자극이 아닌 생존에 집중하여 보았으면 한다.

그렇게 이야기 하던 사람 중 지금 살아남은 사람이 누가있는가? 그 과정은, 끝은 좋던가?

연봉협상에서도 1천만원, 2천만원 인상케이스를 자신의 실력으로 파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과연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일반화할 수 있는 수치일까?

내 경우에도 자극적인 수치만으로 재조합한다면, 이들이 셀링하는 숫자에 최소 5배에서, 10배 이상을 어필할 수 있다. 솔직히 금액 규모도, 케이스 숫자도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이것이 온전히 내 실력일까? 그럼 내 어려움은 없었는가?

최근 sns에 집중하며 강의와 컨설팅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실력이 있을 수록, 오히려 더 담백하고, 합리적이다.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반드시 1:1이 들어가고, 많은 시간 내 이야기를 듣는다.

지금의 이 시장이 형성된데에는, 사회에 만연한 비교, 불안, 한탕주의가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불안에 물을 주지 않으셨음 좋겠다. 세상은 그 불안감을 이용해서 비정하게 돈을 번다.

 

시점이 아닌 지속으로, 자극이 아닌 생존에 집중하여 보았으면 한다.세상은 그 불안감을 이용해서 비정하게 돈을 번다.

 

 


Part 6. 지금 직장으로 돌아간다면?

이 인터뷰는 결국 "제" 이야기지만, 저를 떠올리며 쓰지 않았습니다. 퇴사와 버팀 사이에서 마음이 오가는 그 지점. 10년을 버티며 얻은 질문들과 기준들을 나눕니다.

 

Q6.1 직장과 퇴사를 고민중이라면, 어떤 고민이 선행되야 할까?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을 얻기 위함인가?
그것을 위해 어느 수준까지 감내할 수 있는가?
반드시 하지 않아야 할 것, 절대 하기 싫은 일은 무엇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Q6.4 직장과 프리랜서, 1인기업가의 차이는?

극한의 자율, 극한의 책임

 

Q6.9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준비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메멘토모리. 로마 승전 장군의 개선식에서 노예는 메멘토모리를 외쳤다고 한다. 직장생활이 아무리 찬란하더라도 끝은 있다. 1년에 수차례 전직강의를 한다. 그때 화면은 항상 모두 꺼져있다. 출신 기업들은 모두 일반 직장인이 갈 수 있는 회사 그 이상이다. 

직장역시 치열하고, 한눈 팔면 생존할 수 없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욱 그럴 것이다. 그때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밖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하다. 내가 새로운 뉴스레터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도와 실패를 쌓았으면 한다.

안정적인 직장일수록 왜 유독 회사 밖 생활이 힘들까?

그 이유는 개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사업규모의 일부로서 일함도 있지만, 어쩌면 실패할 수 없는 환경에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한다. 그래서 인생을 건 큰 시도를 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큰 실패를 한다. 최근에 만난 솔로프리너들은 시도를 즐기고, 가볍게 한다. 나역시 점점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

 

아울러 실력을 쌓는 것만큼 스스로를 알려야 한다.

커리어 코치로 2달만에 안정적으로 수입을 거둔데는 도합 2만5천명의 구독자, 팔로워 기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카돈이 말한 것처럼 자영업자, 1인기업가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이름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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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리포팅 프로젝트란?
회사밖의 생존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나와 같은 직장인의 DNA를 가지고, 회사 밖에서 성장, 생존하고 있는 분들의 스토리를 다룹니다. 성공스토리도 좋지만, 시도와 실패의 과정, 그럼에도 지속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용기를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인터뷰이는?
1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해온, 최소 1년 이상 본인의 일을 진행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유튜브나 책에 있는 사례, 공감이 되시던가요?(너무 넘사이거나, 너무 처절하게 절박합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내 옆자리 동료와 같은, 직장인 DNA를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바꾼 사람들입니다.조직을 경험한, 직무에서의 경험과 강점을 활용했던 분을 최우선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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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명은 이미 찾지만, 다 오실일 없겠지요? 오후 6시에 구독자 분들에게 참석 링크를 발송드립니다. 
* 만약 못들어오는 분들이 계시다면, 구독자 전원에게 녹화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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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는 '26.01.05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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