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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직원의 필요성은 줄어들 것입니다.
저는 창업을 하고자 스타트업에 들어왔습니다.
개발도, 디자인도 전혀 할 수 없었으니 좋은 동료가 필요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혼자서 일합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 아시다시피 AI가 '실행'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Claude Code와 Cursor로 기본적인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고, AI 디자인 툴로 프로토타입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실행'하기에는 충분합니다.
- 생각보다 '좋은 코파운더'가 없습니다
사실 1번보다 이 부분이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직원과 코파운더는 다릅니다]
직원은 받은 만큼 일합니다. 더 바랄 수 없습니다. 회사를 유지는 시켜주지만, 발전에 진심인 사람은 아닙니다. 회사가 성장하면 좋아하지만, 자기가 주도하는 성장에는 보수적입니다.
코파운더는 다릅니다. 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아무 말 안 해도 즐거워서 야근도 하거나, 쉴 때에도 끊임 없이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일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이건 금전적인 구분이 아닙니다. 코파운더라도 직원의 마인드로 일할 수 있고, 직원이라도 코파운더의 마인드로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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