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업을 하고자 스타트업에 들어왔습니다.
개발도, 디자인도 전혀 할 수 없었으니 좋은 동료가 필요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혼자서 일합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 아시다시피 AI가 '실행'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Claude Code와 Cursor로 기본적인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고, AI 디자인 툴로 프로토타입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실행'하기에는 충분합니다.
- 생각보다 '좋은 코파운더'가 없습니다
사실 1번보다 이 부분이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직원과 코파운더는 다릅니다]
직원은 받은 만큼 일합니다. 더 바랄 수 없습니다. 회사를 유지는 시켜주지만, 발전에 진심인 사람은 아닙니다. 회사가 성장하면 좋아하지만, 자기가 주도하는 성장에는 보수적입니다.
코파운더는 다릅니다. 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아무 말 안 해도 즐거워서 야근도 하거나, 쉴 때에도 끊임 없이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일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이건 금전적인 구분이 아닙니다. 코파운더라도 직원의 마인드로 일할 수 있고, 직원이라도 코파운더의 마인드로 일할 수 있습니다.
코파운더의 마인드에 여러 제 상황과 맞는 사람을 찾는 건 너무 어려웠기에, 홀로 시작했습니다.
[AI 시대, "유지"는 점점 쉬워질 것입니다]
미국의 1인 창업 기업이 늘어나는 현상은 우연이 아닙니다. AI가 대기업의 전유물이던 여러 기능을 개인에게도 열어주면서, 솔로프리너의 경쟁력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AI는 창조는 어려워하지만, 효율적 운영에는 사람보다 뛰어납니다.
- 고객 응대를 자동화할 수 있고
-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포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과거에는 '직원'이 필요했습니다. 이제는 AI가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해질까?]
결국 남는 것은 일에 진심인 사람들입니다.
AI가 유지를 담당한다면, 인간은 방향을 잡고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그건 시키는 대로 하는 '직원'이 아니라, 함께 미쳐있는 '코파운더'의 몫입니다.
앞으로는 10명의 직원보다, 1명의 진짜 코파운더를 찾는 것이 더욱더 가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직원'인가요, 아니면 '코파운더'인가요?
[자기소개]
저는 구독형 코파운더 서비스, 히치하이커AI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에서 말씀드렸듯, 세상에 직원은 많으나 코파운더는 적습니다.
코파운더를 찾기 전까지, 제가 대신 코파운더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 실무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혹시 저에게 1이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우선 서로 알아가보는게 어떨까요? :)
비록 지금 인연이 안 닿는다고 해도 같은 창업 씬에 있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커피챗 링크 : https://calendly.com/daniel-hitchhiker-ai/meet-hitchhiker-ai-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