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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여기서 멈추지 마세요
“연봉 좀 더 받고 싶은데, 괜히 잘못 말했다가 취소되는 거 아니야?”
컨설팅을 하다 보면 이런 두려움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회사도 좋고, 입사할 마음도 있는데 제안받은 연봉이 조금 아쉬운 상황.
하지만 한마디 더 했다가 모든 게 무너질까 봐 입을 다물게 되죠.
더 받고 싶지만, 말하기 어려운 연봉협상
아래는 연봉협상의 생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칙입니다.
1. 등가교환을 역이용하기
연봉을 낮춰서 갈 지원자는 없습니다.
반면에 지금 재직자들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특별한 이유 없이 주는 회사도 없습니다.
결국 누구도 손해 보는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역으로 생각해 볼까요?
누군가 손해를 본다면, 내가 손해를 본다면 회사는 고민하고 반영해줍니다.
여러분의 논리가 있다면요.
실제로 제가 진행한 케이스를 보면,
승진이나 자연인상률 같은 명분이 있다면 이 부분을 반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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