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트렌드
카카오톡, '나를 위한 선물'을 부추기는 이유

선물하기의 한계를 벗어나 더 성장하기 위함입니다

design by 슝슝 (w/ChatGPT)

 

아래 글은 2025년 11월 12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선물하기, 갑자기 관심이 집중된 건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카카오톡 개편 이후 한 달 동안 거래액이 100억 원 이상 줄었다느니, 경쟁사는 성장하는데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겨우 1% 늘었다느니 하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다만 이 숫자들만으로 판단하긴 이릅니다. 올해 추석 연휴가 10월 초였다는 큰 변수가 있었거든요. 예를 들어 쿠팡은 실적 발표에서 연휴 시기 효과가 올해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선물하기는 명절 직전·명절 기간에 이용이 몰리는 특성상, 이번엔 손해를 봤을 가능성이 큽니다. 개편 영향과 시기가 겹친 점도 감안해 걸러 봐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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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트렌드라이트 · 전략 기획자

'사고 파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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