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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데 왜 안될까? 이직이 어려운 유형 3가지

"나름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될까?"
이직 준비를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본 생각입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지난 10년간 1000명 넘게 상담하면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이직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명확한 패턴이 있다는 것.
오늘은 그 3가지 패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노력에 매몰된 경우
이 유형의 특징은 정말 열심히 합니다.
- 자격증 하나 더 따야 할 것 같고
- 이력서 디자인을 계속 바꾸고
- 자기소개서를 10번, 20번 고치고
- 면접 스크립트를 외우려고 하고
문제는 이직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건, 채용은 회사의 필요에서 발생한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부 상황입니다.
물론 경력기술서, 면접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주말에 시간 아껴서 준비해야죠.
하지만 재직자가 들이는 노력 이상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길 채용공고 보고, 주말에 이력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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