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기타
스타트업 로고 제작 실패하는 의뢰의 공통점

실패하는 로고의 공통점

처음 로고를 제작할 때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다.
"지속가능성, 젊은 감성, 프리미엄, 부담 없음, 취향..." 이 모든 걸 로고에 담으려는 순간, 로고는 복잡해지고 메시지는 흐릿해진다.
마치 수십개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것처럼, 어떤 소리가 나는 것 인지 알 수가 없다.
브랜드를 시작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많은 생각이 존재한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고,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도 많다. 그래서 "다 담아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로고의 본질을 잊고 있는 것이다.
로고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단 하나의 메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는 모든것을 담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성공하는 브랜드의 '한 문장' 철학

한 문장의 힘
성공하는 브랜드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한 문장으로 정의된다는 것.

Nike - “Just Do It”
운동화 기술, 제조 과정, 창업자 스토리를 로고에 담았을까? 아니다. "일단 해봐"라는 태도 하나만 담았다. 그고 심플한 스우시. 그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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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결국 브랜드는 단 하나의 메시지를 얼마나 선명하게 전달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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