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프로덕트
"오늘 뭐 하지?"를 AI에게 물어보는 투두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대 창업 수업에서 만나 AI 투두앱을 기획 중인 팀입니다 :) 

현재 새로운 서비스 가설 검증 단계에 있으며,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이런 고민이었습니다.

여러분, 연초에 "올해는 영어 회화!", "매일 운동!" 같은 목표를 거창하게 세우고, 투두앱도 깔고, 이번엔 진짜 해낼 거라고 다짐한 경험 있으신가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면? 밀린 할 일들이 빨간 숫자로 쌓이고, 결국 앱을 열지 않게 되죠.

"왜 우리는 계획은 잘 세우는데, 실행은 못할까?"

 


 

문제는 '계획 세우기' 자체였습니다. 

기존 투두앱들은 사실 "디지털 메모장"에 불과합니다. 할 일을 적고, 체크박스를 누르는 것. 그게 전부죠.

그런데 우리는 이미 회사 업무, 학교 과제로 머리가 꽉 찼습니다. 거기에 "영어 공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기"까지 해야 한다니. 이건 일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계획 세우기부터 너무 피곤한데, 이것마저 자동화할 수 없을까?"

이게 저희가 '눈덩이(가제)’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AI가 대신 계획을 세워준다면?

저희의 핵심 아이디어는 단순합니다.

"목표만 말하면, AI가 오늘 할 일을 알아서 제안해준다"

"3개월 안에 토익 950점 받고 싶어"라고 입력하면, AI가 "매일 듣기 15개, 주 3회 모의고사, 매일 단어 30개"로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합니다. 사용자는 "좋아"라고만 하면 됩니다.

"너무 많은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 AI가 바로 조정합니다.

능동적 행동을 최소화한 것이 첫 번째 차별점입니다.

 


 

실행도 함께 케어합니다. 

매일 아침, AI가 준비한 오늘의 할 일 | 앱을 열면 오늘 할 태스크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보여줍니다.

집중 모드로 몰입 지원 | 스크 선택 시 타이머, 애니메이션, 백색소음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AI와 함께 하루 돌아보기 | 하루가 끝나면 AI와 대화하며 성찰하고, AI는 내일의 태스크를 더 정교하게 조정합니다.

STREAK와 레벨 시스템 | 연속 달성일, 완료율을 분석해 AI가 격려하고 조언합니다.

 


 

타깃과 우리의 약속

솔직히 저희 서비스는 "전문가용"이 아닙니다. 저희가 돕고 싶은 건 "일상 속 자기계발"입니다.

토익 공부가 막막한 취준생, 퇴근 후 운동하고 싶은데 계획 세우기 피곤한 직장인,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이 타깃입니다.

세 가지 약속

  1. 능동적 움직임 최소화: 목표만 말하면 AI가 알아서 계획합니다
  2. '부업 목표'에 특화: 영어, 운동, 독서 같은 일상적 목표에 집중합니다
  3. 대화로 유연하게 조정: 복잡한 설정 없이 대화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이런 분들이 "부담 없이, 꾸준히, 성취감을 느끼며"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게 저희의 미션입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지금 가설 검증 단계에 있습니다. "AI가 계획을 대신 세워주고, 실행을 도와주는 방식이 정말 효과적일까?"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 이 접근 방식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 어떤 기능이 가장 흥미롭고, 어떤 부분이 우려되시나요?
  • 기술적으로 고려해야 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솔직한 비판도, 날카로운 지적도, 아낌없는 조언도 환영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기능 많은 앱"이 아니라, "사용자가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앱"을 만들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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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랑 눈덩이 · 서비스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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