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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age] 잡스는 광야의 길에서 어떻게 회복 했을까? (2/2)
셋째 날: 광야와 단련
여정 코스: 자신이 만든 곳에서 밀려난 자의 다음(NeXT) 행선지, 그리고 빛(Pixar).
빛나는 성공 뒤에는 언제나 어둡고 긴 ‘광야’의 시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었던,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을 얻었던 시간의 공간을 걷습니다.
장소 1: NeXT 컴퓨터 본사 (NeXT Computers HQ)
그가 만든 애플에서 쫓겨난 후, 그는 이곳에 NeXT를 세웠습니다. 완벽한 정육면체. 타협하지 않는 미학. 시장은 냉담했지만, 그는 이곳에서 훗날 애플의 심장이 될 운영체제를 개발했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음을 위한 가장 혹독한 단련의 과정이었습니다.
코멘트 (Commentary): 삶에는 ‘광야’의 시간이 있습니다. 밀려나고, 외면당하고, 실패했다고 느끼는 시간. 그러나 그 시간은 실패가 아닙니다.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막다른 골목처럼 느껴질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어쩌면 ‘다음(next)’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의 ‘단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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