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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채용 변천사, 과거-현재-미래]
‘가장 잘 맞는 1명’을 설계하고 모셔오는 팀이 승리합니다.
채용 플랫폼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했다면, ATS는 프로세스를 표준화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다이렉트 소싱 + 탤런트 인텔리전스 + 거버넌스입니다. 윤리/공정성 아래 스킬 데이터를 활용해 인재상을 모델링하고, 개인화된 메시지로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내부 마켓플레이스(내부 인재 재배치)가 커질수록 외부 채용은 ‘핵심 포지션’에 더 집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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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기술의 변천사]
1. 채용 플랫폼
채용 기술이 처음 발전하기 시작한 배경은 정보의 불균형이었습니다. 기업과 후보자가 서로를 알 수 있는 통로가 극히 제한적이던 시절, 대규모 잡보드와 네트워크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플랫폼은 수많은 공고와 이력서를 한곳에 모았고,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서비스는 후보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했습니다. 이어 리뷰 플랫폼이 기업의 내부 문화를 외부로 드러내며, 기업의 정체성과 문화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누가 좋은 인재인지, 누가 좋은 기업인지”를 보다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시장 인프라의 출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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