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자선 콘텐츠가 광고 피로감을 극복하는 이유는?
1. 션과함께 채널의 최근 12개 영상 중 브랜디드 콘텐츠는 8개다.
2. 일반적으로 1주일에 1회 롱폼을 올릴 경우 4:1 또는 5:1 비율을 추천하는데, 시청자들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기 때문이다.
3.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닐슨(2023)에 따르면 무료 스트리밍 이용자 중 64%가 광고를 피하기 위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취하며, 59%는 광고를 건너뛰기 위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4. DataReportal과 Statista(2024)에 따르면, 전 세계 광고 차단기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9억 1,200만 명이라고 한다.
5. Exploding Topics에 따르면, 광고 차단 이유는 광고가 너무 많아서(62.9%), 콘텐츠를 방해해서(54.4%),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어서(40.4%), 광고가 관련성이 없어서(39.7%) 순이다.
6. 그렇다면 왜 션과함께(42.5만) 채널은 광고가 많음에도 조회수가 수십만 회 나올 수 있을까?
7. 션은 유튜브 이전에도 끊임없이 자선활동을 해왔다. ALS(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인식 제고를 위한 재단 설립(2009~),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2014~), 독립유공자 주택, 아동병원 건립뿐만 아니라 개인 기부금 및 참여 독려를 통한 모금도 수십억~수백억 원에 달한다.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