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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 구독자 150만, ‘가치’를 지키며 ‘수익화’에 성공한 팀의 조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지만 뉴스는 여전히 어렵고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정교해진 알고리즘과 큐레이팅된 콘텐츠 덕분에 원하는 정보는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정작 꼭 필요한 이야기에는 닿기 어렵고 중요한 맥락은 자주 놓치게 되죠. 기술은 발전하고 채널은 늘어났는데, 왜 콘텐츠 소비는 점점 더 피로해질까요?
비슷한 관점에 머물수록 다른 시선과 새로운 의견은 멀어집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오히려 나만의 생각을 다듬기는 더 어려워졌고요. 그래서 지금은 진짜 정보를 스스로 판단하고,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세상과 연결되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뉴스는 어렵고 보기 불편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뉴닉은, 뉴스레터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국내 뉴스 미디어의 흐름을 바꾼 팀입니다. 뉴스 소비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뉴스레터 열풍을 이끈 시초이자 전환점이 되었고 지금은 150만 명이 구독하는 MZ세대 대표 뉴스레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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