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프로덕트 #마인드셋
SHOT in the dark #2 (미션)

 

"존재 자체로 존중 받는 건 왜 어려울까?"

 어렸을 때부터 내가 가장 궁금해왔던 질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아도, 그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 만으로 존중 받는 건

불가능 한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 하면, 항상 돌아오는 건 

 


“세상이 원래 그래” 


“니가 잘 몰라서 그래”


“너만 그런거 아니야”


 

물론, 나도 내가 잘 모르는 걸 사람들이 물어보면 대체로 저 3가지 반응을 보인다.(특히 친한 사람들에겐…)

그럼에도 지금까지 내가 찾아본 바를 정리해보자면 존재 만으로 존중 받기 힘든 4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가진 2가지 한계와 그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가진 기이한 습성 2개다.

 


1.자원의 유한성


이 세상의 모든 자원은 유한하다. 그래서 '누가 더 많이 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따짐. ex)제도


2.자연의 모호성


자연은 사람들에게 랜덤한 시그널을 주고 사람들은 항상 시그널을 측정해야 함. ex)망원경


3.외적 은폐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일 바에야 차라리 죽음을 선택한다.


4.내적 표출


사람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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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basewith(베이스위드) · Product Manager

문제해결 과정을 표현하고 개선하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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