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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기 고객은 무조건 ‘공짜’여야 할까?
미국 초기 고객은 무조건 ‘공짜’여야 할까?
“처음엔 공짜로 써보게 해라. 미국 고객은 무조건 무료를 원한다.”
한국 창업자들이 미국 시장에 나갈 때 가장 흔히 듣는 조언 중 하나다.
그러나 미국에선, 특히 B2B SaaS나 엔터프라이즈 세일즈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공짜는 전략이 아니라, 오히려 세일즈의 병목으로 작용 할때가 더 많다.
1️⃣ 공짜 고객 = 진짜 고객이 아니다
미국 투자자들, 기업 고객들은 무료로 쓰는 고객은 제품의 가치에 대해 돈으로 투표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고 있다. 즉 결국엔, “좋네” 하고 쓰다가 언제든 떠날 수 있는 프로덕트를 런칭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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