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38%의 스타트업이 문을 닫는 이유, '현금 흐름 관리' 부재… 해결책은?

CBINSIGHTS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폐업한 스타트업 111곳 중 38%가 현금이 부족해서 문을 닫았습니다. 기업이 아무리 높은 수익을 내고 고객 유치에 성공하더라도,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없다면 지속할 수 없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투자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스타트업의 재무 건전성과 현금 관리 능력이 기업 가치 평가의 핵심 척도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경영진은 현금 관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왜 현금 관리가 어려운지부터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현금 흐름 관리가 어려운 이유

피네스트(Finnest)와 함께하는 많은 대표님들이 꼽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나가는지 한눈에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직관적인 현금 흐름 파악이 가능해야 "다음 달 급여 지급일까지 충분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까?" 와 같은 핵심적인 질문에 즉시 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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