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사주, 관상, 무당, 점술, 타로, 운세 관련 콘텐츠가 뜰까?

 

1. 유튜브에서는 연예인, 정치인의 사주와 관상을 풀이하는 콘텐츠가 코로나 시기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

2. 대표적으로 티티 스튜디오의 <관상학 개론>이 있으며, 롱폼은 수십만, 숏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 사주 분야 대표 채널은 '도화도르 - 사주팔자 쉽게 풀어주는 남자(구독자 31만)', 타로 분야 대표 채널은 '타로마스터 정회도(구독자 53만)'다. 주로 미래 예측, 성공, 재물, 취업, 학업, 연애 상담이나 월별/연말연시 운세를 다룬다.

4. 타로카드 채널은 특정 돌이나 아이템 번호를 선택하게 한 뒤 해당 타로를 보여주는 형태로 접근성이 매우 높다. 자막 없이 영상을 길게 제작해 시청 시간(h)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5. 브이로그에서도 취업운, 연애운, 신점을 보는 콘텐츠가 인기다. tvN 무당 관련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시청률 4.9%를 기록했고, MZ 무당이 여의도 증권가를 흔드는 웹툰인 <샤MONEY즘>, 스릴러 웹툰인 <당골>도 화제가 됐다. 2024년 영화 <파묘>는 1,191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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