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사업전략
[Startup Codex 22] CODEX 2. 초기 고객 선정, 그물이 아니라 작살을 던져라

PART 1. Decode the Customer (고객론)

Understanding Customer Before Building Products


 


CODEX2. 찾는 것이 먼저다: 목표고객 가설 세우기

 

그물로 고래들을 잡으려는 대부분의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확신이 아닌 가설로 시작한다. 우리는 ‘이 제품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정답을 가지고 출발하는 게 아니다. ‘아마 이런 문제를 가진 이 사람들이 우리 제품을 원할 것이다’라는 날카로운 ‘가설’을 품고 미지의 바다로 나가는 고래 사냥꾼과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고래를 잡을 건지 가설을 세우고 그에 걸맞은 준비를 해야 한다. 스타트업이라는 작은 배를 가지고 여러 고래들(시장)을 그물로 잡겠다는 생각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단 한 마리 우리가 원하는 고래를 가설하고 가장 그 고래에 걸맞은 작살을 준비하여 사냥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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