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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를 잘하려면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의 한 장면입니다. 딸기 트럭 장사를 하는 엄마가 '딸기 떨이'라고 적어놓았는데 딸은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딸이 문구를 바꾸어 놓고 떠나자, 손님들이 트럭으로 물밀듯이 몰려옵니다.
"스토리텔링이야말로 비즈니스에서 간과되고 있는 기술이다." - 게리 바이너척, <크러쉬잇>
여러분은 같은 가격에 '떨이로 파는 딸기'를 사먹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운이 좋게도 '올해 마지막 딸기'를 사먹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가요? 약간의 스토리텔링을 가미해주면, 손님은 '떨이로 파는 딸기'가 아닌 '올해 마지막 딸기'를 먹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스토리텔링은 무언가를 판매할 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기술입니다. 딸기처럼 유형의 것이든, 면접에서 나 자신을 어필할 때든 똑같죠. 스토리텔링이란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토리텔링을 잘할 수 있을까요? 저는 스토리텔링을 할 때 다음의 3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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