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원문은 당근 팀 블로그 ‘동네를 여는 문, 하나의 비전으로 연결된 하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세빛섬에서 열린 당근 창립 10주년 행사 현장 스케치
☑️ 오프닝 페스타부터 당근 초대석, 경영진과의 대화, 애프터 파티 현장
☑️ 새롭게 발표된 비전 슬로건 ‘동네를 여는 문’의 의미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
☑️ 당근이 걸어온 10년과 앞으로의 10년 비전이 궁금한 분
☑️ 로컬 서비스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알고 싶은 분
☑️ 당근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관심 있는 분

2025년 7월의 어느 오후, 당근 구성원들은 모두 오피스가 아닌 세빛섬으로 향했어요. 바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동네를 여는 문’에 함께하기 위해서였죠.
지난 10년간 당근은 중고거래를 시작으로 일자리, 가게, 정보까지 로컬 안에서 다양한 것들을 연결해 왔어요.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더욱 중요한 건, 어떤 동네를 만들고 싶은지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일일 텐데요.
‘동네를 여는 문’은 10주년 행사의 타이틀이자,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브랜드 슬로건이에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걸 넘어, 앞으로 당근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답니다. 그 특별했던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기대와 설렘으로 여는 첫 문, 오프닝 페스타!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 ‘동네를 여는 문’이라는 행사 타이틀답게 세빛섬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문이 눈에 들어왔어요. 활짝 열린 문 옆으로 당근이, 단추, 앙리가 축하 폭죽을 터뜨리며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죠. 그 문을 지나자 세빛섬 건물에 걸린 큰 현수막이 보였는데요. 10년간의 성장을 이렇게 눈앞에서 마주하니 오늘 하루가 더 기대되더라고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흥미로운 문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가장 먼저 마주한 건 럭키 도어였어요. 스크린을 터치하면 도사 당근이가 ‘행운 가득’, ‘좋은 동료’, ‘용기 만땅’ 등 여섯 가지 부적 중 하나를 랜덤으로 건네줬고, 부적에 따라 장바구니, 피크닉 매트, 노트북 가방 같은 굿즈를 바로 옆 인포 데스크에서 받아 갈 수 있었죠. 함께 온 팀원들과 서로의 부적과 굿즈를 구경하며 자연스럽게 행사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행사장에 놓인 어떤 문 너머로는 동네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따뜻한 풍경이, 또 다른 문 너머에는 당근의 지난 10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이어졌어요. 다음 문에선 어떤 장면이 펼쳐질까 기대하며 걷던 중, 저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나왔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열린 문 너머 벽면 가득 구성원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힌 네임 월이 펼쳐진 거예요! 처음부터 함께하진 않았지만 이 순간 당근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졌죠. 네임 월을 마주한 사람마다 놀란 듯 탄성을 터뜨렸고, 곧 다들 자기 이름을 찾느라 분주해졌어요. 그 앞엔 인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마련돼 있었어요. 비전 도어에서는 QR 코드를 스캔해 각자가 생각하는 동네의 가치를 입력하면, 그 문구들이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띄워졌죠. 구성원들이 바라보는 동네의 모습이 각자의 언어로 다채롭게 쌓여가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스크린 앞에선 “이 말 너무 좋다”라며 고개를 서로 끄덕이거나, 재치 있는 표현엔 다 함께 웃음이 터지기도 했죠.
그 옆의 Knock Knock 도어에 평소 경영진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적어 붙이면, 곧 이어지는 경영진과의 Q&A 세션에서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요. 또 포토이즘 부스에선 팀원들과 당근 10주년 프레임으로 오늘의 추억을 특별한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었답니다.
- “‘동네를 여는 문’이라는 컨셉에 맞게 부스가 다양해서 재밌었어요. 비전 도어에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라고 제가 생각하는 동네의 가치도 적어봤고요. 특히 팀원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매일 같이 일하면서도 다 함께 사진 남길 기회가 많지는 않잖아요. 추억으로 삼을 만한 사진이 생긴 것 같아요.” (Backend Engineer Aaron)
- “네임월에 이름이 적힌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연도별, 입사 순서대로 정리된 거 같은데, 제가 뒤에서 12번째더라고요. 당근 10주년에 내 이름이 적혀 있구나, 나도 당근의 구성원이구나 하는 생각에 감동 받았어요. 이렇게 구성원 한 명 한 명을 조명해 주는 게 당근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IP Brand Manager Jennie)
오프닝 페스타, 그 이후에는 어떤 순간들이 이어졌을까요? 당근이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그렸던 행사 현장이 더 궁금하다면💡어바웃당근 블로그에서 지금 바로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