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트렌드 #기타
다운라운드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스타트업 기업가치의 폭락을 가져오는 'Cram-Down' 라운드, 어떤 의미일까?

 


TL;DR
•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를 90% 이상 삭감하는 ‘크램-다운’ 라운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기존투자자들이 투자 실패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크램-다운’ 거래는 스타트업이 청산 및 헐값 매각으로 가는 수순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들은 신규 투자 시 투자금의 2 - 3배 수준의 청산우선권을 요구하며 다운사이드 리스크에 대비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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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으로 밀어넣는다는 영문 표현 '크램-다운(Cram-down)'은 투자업계에서는 '불리한 조건을 어쩔 수 없이 수용하게 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3월부터 미국 스타트업 업계에서는'크램-다운' 형태의 다운라운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라운드 대비 기업가치를 90 - 95% 가까이 낮춰 기존투자자의 지분을 대폭 희석시켜버리는 파이낸싱 사례가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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