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트렌드
더현대 서울, 내가 매출 역신장이라니!

약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게 필요합니다

design by 슝슝(w/ChatGPT)

 

아래 글은 2025년 08월 06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코로나도 이겨냈었는데...

 

2025년 상반기 백화점 매출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롯데·신세계·현대, 이른바 ‘빅3’ 백화점의 57개 점포에서 거둔 총매출은 17조 6,215억 원.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고작 0.3%에 그쳤고요. 이 가운데 매출이 성장한 점포는 18곳뿐이었죠. 백화점 업계 전반이 얼마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지, 숫자만 봐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곳은 단연 더현대 서울이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5,8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거든요. 오픈 이후 처음으로 매출이 줄었고, 점포별 매출 순위도 한 계단 내려앉았죠.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기묘한 트렌드라이트 · 전략 기획자

'사고 파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기묘한 트렌드라이트 · 전략 기획자

'사고 파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