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파운더야 잘 먹어라. 제발.
파운더야 잘 먹어라. 제발.
스타트업의 성공에 있어서, 파운더 퍼포먼스의 중요성은 가히 이루 말할수 없다.
특히 고객 또는 투자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파운더의 두뇌가 100% 가동되게 하는데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선 안된다.
1️⃣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단 몇 퍼센트의 뇌성능 저하로 고객의 지불의사를 찰나에 놓치기 쉽상이다.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돈을 낼수 있는 고객 하나는 단순한 고객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다음 고객을 확보하는데 레버러징 할수 있는 레퍼런스가 되고, 투자자를 설득하는데 우리의 가장 중요한 데이터가 되며, 파운딩 팀원들에게 무한동력의 원천이 된다. 고객미팅은 최상의 상태로 가는게 스타트업 게임에서는 무조건 이득인거다.
그런데 이러한 고객들, 특히 눈치가 빠른 한국에서는 처음 간보는 미팅에서 양쪽이 모두 두뇌 회전이 알게모르게 엄청난 속도로 돌아간다. 그런데 거의 모든 케이스에서, 우리의 고객들의 컨디션이 파운더 보다 좋다. 이들은 직장인이며, 우리는 밤낮 고생하는 파운더다. 그러니, 고객보다 더 상황을 잘 읽지 못하며, 미묘한 감정차를 더 자주 놓칠수 있다. 그동안 정신력으로 버틴거다. 그래서 고객 인터뷰가 되는둥 마는둥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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