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유튜브 라이브가 커뮤니티가 된 이유>
1. 유하람 채널의 경우, 월요일 아침 8시 라이브에도 동접자가 1,500명이 넘어간다. 주 6일 이상 방송을 하며, 최소 동접자 수는 1,000명 이상이다.
2. 방송 내용은 롤 경기 분석이며, 롤드컵과 같은 대형 경기가 있을 경우 1만 명을 넘어간다. 유하람은 단순히 경기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선수들 간의 서사 중심으로도 분석하며, 이것이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다.
3. 즉, 롤 경기 이후, 그 경기를 본 이들은 경기에 대해 떠들 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상에서 그 경기에 대해 자유롭게 떠들며, 이야기할 공간이 있을까?
4. 물론 롤 인벤이나, 디씨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와 같은 공간이 있지만, 이는 실시간 대화 형태라기보다는, 글에 대한 대댓글 형태다.
5. 그렇다면 롤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이들은 어디로 갈까? 바로 유하람 채널이다. 그가 풀이해 주는 선수들 간의 서사와, 특정 분석 지점들과 함께 채팅을 통해 그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6. 거기서만 끝날까? 아니다. 유하람 채널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유하람의 디스코드로 자연스레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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