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애플에게 배우는 설득의 기술
고객을 훌륭한 세일즈맨으로 만들어야 매출이 더 커지는 제품군들이 있습니다. 우리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 고객이 혼자서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제품군들이 그렇죠.
▫장난감 구매를 위해 엄마를 설득해야 하는 아이
▫낚시, 캠핑, 골프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아내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남편
▫소프트웨어 구독 혹은 에이전시 계약을 위해 대표를 설득해야 하는 실무자
(*여러분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설득해야 할 대상이 있나요?)
기업은 보통 아이, 남편,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집중합니다. 그들이 우리 제품의 실제 고객이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도, 그들이 엄마, 아내, 대표를 설득하지 못하면 구매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케팅은 효과가 있는데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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