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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의 특허 - 면역진단

 

체외진단기기(In Vitro Diagnostics, IVD)는 진단방식에 따라 분자진단, 면역화학적진단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중 면역화학적진단은 항원-항체 면역 반응을 이용하는 것으로항원인 감염체의 단백질을 검출하는 항원 검출법과 인체에 생성된 항체를 검출하는 항체 검출법이 있다.

 

진단시장의 전체 매출은 연평균 6.9% 성장하여 2026년에는 1383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가장 높은 성장률 보이는 시장은 면역화학적진단으로 연평균 10.6%의 성장세를 나타낸다.

 

그런데, 대부분의 원천기술은 주요 글로벌 제약사와 진단기업들이 선점하고 있고, 국내 체외진단기업의 해외 특허 확보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감염병 분야 진단 특허 분석(1990-2019) 결과는 기업의 상위 5위 특허권자는 Hologic (69건), Roche(59건), Abbott(58건) 순이었으며, 한국은 등록된 총 39건 중 셀트리온(4건)과 삼성전자(4건)만이 3건 이상의 감염병 진단 등록특허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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