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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비디오 제목을 쓰지 않는 이유!
아래 글은 내가 2021년 브런치에 작성한 글이다.
2021년 당시 비디오 커버 이미지 아래 시스템 폰트로 비디오 제목을 쓰지 않는 OTT는 넷플릭스가 유일했다. 나는 이런 넷플릭스의 UX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관찰하며 분석했다. 넷플릭스가 비디오 제목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글을 작성했고 당시 꽤 이슈가 되면서 많은 의견들을 접했다.
실제 왓챠에서 근무한 디자이너 한 명은 넷플릭스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작업이라 한탄했지만, 당시 비디오 제목을 시스템 폰트로 표기했던 국내 여러 OTT도 더 이상 비디오 제목을 쓰지 않는다.
당시 국내 OTT 서비스에 내 글이 영향을 줬을지 아닌지 모르지만 중요한 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그렇게 당연하지 않음을 알 수 있게 됐다.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관찰하면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존재한다.
UX의 목적
이미지는 시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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